할매의 봄날
이영복 지음, 신미숙 그림 / 책미래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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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공부를 시작하고 할머니의 말문이 터지면서 소소한 사랑과 고마움, 귀여운 생각들이 함께 꽃피었다. 지인의 선배의 어머님이라 책이 진행되는 상황을 듣고 있었지만
군더더기 없이 귀엽고 고맙고 예쁜 엄마, 할머니의 봄날에 더위도 잊고 나도 모르게 퇴근길에 시원하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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