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멋져! - 동물 스토리 스티커북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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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전재교육 스토리 스티커북 만나던날..

내가 가장 멋져 ! -14마리의 동물친구들이 책 한권에 쏘옥.. 140개의 스티커로 구성

무얼까? 무얼까? -친숙한 내물건, 붙였다 떼어냈다 126개 스티커로 구성

맛있어! 맛있어!-과일과 채소 붙였다 떼어냈다 126개의 스티커로 구성  

요 3권이 한꺼번에 우리집에 오던날..

우리아이 신났습니다.

.

 

 

 

 

직접 택배상자 열고 가위로 비닐을 벗기며 책 안에 있는 스티커를 모두 뜯어냈습니다.

사물, 동물, 과일. 채소에 해당하는 스티커가 바로 옆에 붙어있어 더욱더 좋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 요렇게 스티커를 모조리 다 뜯었네요..

하지만...다음에 책을 펼치면서,,엄마랑 아이랑 어떤 스티커가 좋을지 찾으면서 ..

아이가 그림, 글자를 보면서 엄마랑 게임하듯이 맞추며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이건 누굴까?

이건 뭘까?

어떻게 꾸며줄까?

 

책 안이 스프링 보드북으로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뜯어내기 쉽게 되있더라구요..

엄마가 옆에서 스티커 모서리 부분만 접어주면 OK

 

          

`1

 

다양한 사물, 과일과 채소, 동물을 먼저 그림과 사진, 영어로도 스티커로 만날수 있습니다.

 아이와 서로 연관지어 놀이하면서 하면  좋읃 듯 해요..

 

 

모서리도 둥글게 처리되어 아이 다칠 염려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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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육아 - 초보 엄마를 위한 육아 코칭
이마이즈미 다케오 지음, 임정아 옮김, 다카노 유우 그림 / 키다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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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여기 저기 다양한 육아서를 읽다보면,,,

실제로 그렇게 해야되는걸 알면서도 현실적으로 아이를 대할때면 그렇게 하지 못할때가 많다.

하지만 여기 초보엄마를 위한 육아코칭 <스마트 육아>에서는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요즘 두아이를 키우면서 난 정말 엄마자격이 있는지 항상 마음속으로 되물어보곤 한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누구에게 물어봐도 정답은 없는 듯 하다.

하지만 <스마트육아>에서는 명쾌하게 엄마에게 답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책을 읽고 나면 속이 후련해지는 느낌이다.

만화같은 그림으로 쉽게 한장 한장 넘기며 볼 수 있는 책.

엄마에게 명쾌한 답을 제시한 책.

난 엄마 자격이 없는 걸까? 우리 아이 괜찮은 걸까? 이럴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제목으로 재미있게 육아를 어떻게 할지

쉽게 알려준책입니다.

 

1.아이에게 화가 났을 때는 엄마의 화난 얼굴을 보여주기 보다는 '슬픈 얼굴'을 하라.

화난 얼굴보다는 슬픈 얼굴을 하는 쪽이 아이에게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

 

 

 

2.성격이 닮은 우리 큰딸과 늘 부딪치기만 하는데...

요건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말에 기다려봐야 할 것 같아요.  

 

 

3.엄마가 주도적으로 하는 놀이보다는 우선 아이가 놀고 싶은대로 놀게 놔두는게 최선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부모가 건성으로 놀아주는 걸 아는 아이. 진심으로 엄마가 함께 놀아주자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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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때리는 손 없어 마주이야기 1
박문희 엮음, 이오덕 감수 / 보리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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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이야기 1 <난 때리는 손 없어>

마주이야기란 아이들 말을 들어주고 알아주고 감동해 주자는 교육입니다.

아이들 입장에서 아이가 한 말을 그대로 글, 그림으로 구성해 놓은 책.

아람 유치원 원장님이기도 한 박문희 선생님의  유치원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한 말, 내가 한 말을  직접 마주이야기 노트를 쓰면서

아이들 입에서 나온 말을 그대로 적은 것입니다.

아이의 말과 그림이 솔직 담백하게 그려진 책.

어른의 마음을 뜨금하게 만든 책.

우리 아이들 말을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자존감. 존중받고 있다는 생각이 쑥쑥 커지는 마주이야기.

들어주자 들어주자 주문을 걸어보면서 오늘도  

오늘 아침 일어나면서 아이와  있었던 일입니다

아침밥을 먹이기위해 밥상을 차리려고 준비중인  엄마를 부드더라구요.

아이: 엄마 나  손이 가려워

엄마: 알았어..약발라야겠다 .

아이: 엄마는 내 손 보지도 않고 약바르라고 한다 라고 하네요

 

아침부터 뭐가 바쁜지 아이손을 자세히 들여다 보지도 않고 건성으로 대답하는 엄마가 아이에게 느껴졌나봐요.

아침부터 아이말 건성으로 듣고 뜨끔한 엄마였습니다.

설겆이, 청소, 빨래 나중에 하고 아이말 먼저 귀담아주며 눈 마주치며 얘기 잘 들어주는 엄마로 변신하기로 오늘부터 마음 먹었습니다.

들어주자 들어주자 주문을 걸어보면서, 오늘도  아이들 말에 진심으로 맞장구쳐주며, 귀 기울이며

아이가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내뱉으며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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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그리는 아이 정글짐그림책 2
염은비 글.그림 / 정글짐북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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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이하나

아이엠그라운드 자기소개 놀이를 하면서 별명을 애기하지 못한 하나.

다른 친구들은 친구들사이에서 부르는 별명이 있는데..나에겐 별명이 없어요.

평범한 얼굴에 아무 특징이 없다며 별명이 없다며 상심해 하는 하나.

 

별명이 생기기 전엔 전 평범한 이하나.

지금은 아이들이 나에게 붙여준 별명 '별명박사'

아이들이 또래와 어울리면서 흔히 겪게 되는 이야기

제각각 아이들의 개성, 모습, 옷차림, 생김새, 특징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별명.

상대방에게 좋은 별명이 될 수도 있고, 기분 나쁘게 불려질 수 있는

별명조차 없는 하나에겐 고민입니다.

하물며 길가에 하찮은 개도 별명이 있는데//

얼굴 생김새, 성격도 평범한 하나에게 2학년 4반 아이들이 붙여준 별명박사

2학년 4반 아이들에게 별명을 하나씩 그림을 그리면서 반 아이들에게

특별한 존재감으로 다가온 하나.

 

어릴 적 저의 모습과 닮아있어 공감가는 이야기었습니다.

얼굴, 생김새, 성격 뭐하나 특별한 것이 없는 나였지만 이름때문에 별명이 여러개..

아이들이 이름대신 별명을 부르고 더욱더 나와 더 친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먼저 다가가 말을 꺼내 보지도 않은 친구들이 기억하고 나만의 특별한 별명을 불러주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게 하는 그림책이었습니다.

.

엄마가 붙여준 /우리 아이가 불려지고 싶은 별명을 적어보았습니다.

아빠는 목마태워주기 대장.

엄마는 요리대장, 청소대장

어린이집 친구중에 얼굴도 예쁘고 그림도 잘 그린다고 해서 예쁜공주,

그림 예쁘게 그리는 아이 별명을 적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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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야, 일어나 신나게 놀자!
윤아해 외 글, 신동준 그림 / 사파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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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신 나게 놀면서 책이랑 신 나게 노는 동안

생각이 쑥쑥 ! 창의력 쑥쑥!

아이와 함께 신나게 책과 놀아보아요.

 

 

개구리가 웅크리며 눈감고 자고 있는 모습이 보여요,.

눈이 녹은 모습도 보이고요..

겨울잠 자는 동물은 무엇이 있을까요?

들춰보며 어떤 동물이 있는지 열어보고, 들춰보고,,

아직 봄이 온 것을 모르는 동물들에게 토끼가 알려주러 가요..깡총깡총

그만 자고 일어나 !

             

 

 분홍색 토끼가 겨울잠자는 동물들을 하나, 둘 깨우러 가요..

아직도  따뚯한 봄소식을 모르고 있는, 땅 속에서 자고 있는 동물들을 깨우러 가요.

땅 속에서 잠을 자고 있는 개구리, 나무 구멍에서 잠을 자고 있는 다람쥐, 바위틈에서 자고 있는 뱀. 동굴 속에서 잠을 자고 있는 곰에게

겨울내 웅크리며 자고 있던 동물들을 깨우며 봄소식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들춰보며 어떤 동물이 있는지 직접 열어보고 재미있게 본 그림책입니다.

겨울이 지나가고 예쁜 꽃이 피면 따뜻한 봄이 온다는 것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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