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샤 신의 선물 - 단야바드 인도 열린 마음 다문화 동화 10
허명남 지음, 엄정원 그림 / 한솔수북 / 201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나라에서는 비행기로 여덟시간 걸리는 거리. 인도

수도는 뉴델리.

인구는 세계에서 두번쩨로 많은 인구 12억

언어는 흰디어와 영어를 사용

지구촌을 다 볼 수 있는 나라, 자연과 문화, 종교가 어우러진 날.

열린 마음 다문화 10번째 책 -<단야바드 인도 가네샤 신의 선물>

법무부 추천 우수 다문화 도서

 

요즘 다문화 가정이 늘면서  지나가면서 다른 나라 언어를 듣는 것은 일상이다.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여러 다른 나라의 문화를 알고 이해한다는 것이  쉽지가 않다.

 

하지만 열린마음 다문화 책을 통해 다른  나라의 역사,  문화, 언어. 음식, 종교등을 이해하기 쉽게 구성해 놓았다.

삼국유사 가락국기 책을 통하여 수로왕과 인도 아유타 공주 '허황옥'과의 부부의 연을 뱆으며

인도는  우리와 먼 나라가 아닌 가깝고도 이웃같은 나라라는 것을 알았다.

초등학생인 상혜와 바다가 영어 동화구연 대회에 상을 받고 인도에 갈 수있는 기회를 잡기위해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게되는데

언제나 1등인 성혜와 인도에서 나고 자란 부모님밑에서 자란 바다

가네샤 신의 도움으로 직접 인도를 여행하면서 만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 합니다.

실제로 아이들과 함께 책 한권으로 인도 여기저기 구석구석을 여행하고온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더욱더 가까워진 인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도 사람들이 입는 평상복 '꾸르따' '빠자마'

 

 

그중 우리가 즐겨먹는 커리(카레)가 보이네요.

 

 

 

  인도여인이 되어봤습니다. 너머스떼 (안녕하세요), 단야바드 (고맙습니다.) 인사도 해보고..

<사리> : 바느질을 하지 않은 옷감 한 장을 둘러 입는 인도의 고유의상

알록 달록 예쁜 천으로 아이와 함께 인도의상 사리를 직접 꾸미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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