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공유하는 등 새로운 소식을 접하며살아가고 있어요.이 책에서는 봉쭌이의 꿈인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은무엇이고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 등을보며 진짜 뉴스를 전달하기와 가짜 뉴스를구분하기를 배워요.친구 유미가 가짜 뉴스에 휘말리는 과정 속에서 우리가 미디어매체를 구분해서 봐야한다는 것, 생각의 힘으로 비판적 읽기, 비판적 듣기,비판적으로 보는 방법을 볼 수 있어요.육하원칙에 따른 글을 가려내고 글 속에사실과 생각을 구분해서 기사를 읽어야 하지요. 많은 유튜버들이 자극적인 썸네일로구독자와 조회수를 늘리기 위한 가짜 동영상을 만들고 가짜 뉴스를 믿고 악성댓글인 악플이 채널에 달리며 고통 받는 피해자가발생하는 일이 생깁니다. 짜집기한 영상 등의 음모론, 폭력적인 장면 등 어린이들도 유해 콘텐츠에 노출되어 있습니다.애니매이션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분장을 한 악성 유튜버가 욕설, 성적 묘사를하는 등 충격적인 장면들이 버젓이 업로드 되며 돈벌기에 급급한 불법 동영상이 난무합니다.가짜뉴스를 구별하는 법을 자세히 배워보고악성 콘텐츠를 가려내는 법을 아이들부터봉쭌 TV가짜뉴스는 위험해! 책 에서 자세히 알고 배워 앞으로의 깨끗한 미디어 매체 속진짜 뉴스만이 있는 세상이 될 수 있겠다는희망도 생겼답니다.어른조차 혼돈 되는 가짜뉴스.책을 통해 제대로 배워 보아요.가짜 뉴스가 설 곳 없게 관심조차 주지 말자구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 받아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현직 과학쌤들이 초등학교 교과서 속 과학실험책을 만드셨습니다.짝짝짝 박수~겨울방학 집콕 아이들의 필수 코스로 과학쌤들이 알려주는 집에서 할 수 있는 과학놀이책입니다.초등 교과서 연계라면 실험관찰 쓰는건가완두콩 기르기인가?아니예요!마찰력을 배우자! 공책 줄다리기!4학년 오빠의 무게 중심 엄마랑 실험하자.용수철 저울 필요할까?연필 위에 뭐든 올리는 무게 중심 찾기 놀이!연필과 종이 실 이런거 집에 다들 있잖아요?꺼내 주세요사실 지난 해에 과학 교구를 여러번 구매했어요.이유는 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오래 해왔거든요.수업 한 시간을 위해 학교 선생님들이얼마나 노력하시는지 ..깨닫는 귀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선생님들께서 직접 대면 수업이 아니니아이들의 학습이 부족할까 싶으셔서준비하는것도 많으셨구요'아이도 엄마와 미리 다음날의 수업 준비물,예습 복습과 매 시간 수업 필기노트 정리 등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했었어요.실험노트도 쓰고 식물을 기르며 관찰일기도 작성해보고 용수철 저울로 무게 측정으로 물체의 질량으로 중력을 배우고 퇴적암 실험을 위해 운동장 가서 깨끗한모래를 구하고 풀을 바르고 시간 측정하는 등엄청 났지요. 왕 부담스럽죠.잘 해주고 있는것이 맞는지 걱정되었구요.신과람쌤의 엄마표 과학놀이는그저 노는 것입니다.책의 머리말이 와닿네요."엄마!"아이가 가장 많이 부르고가장 의지하는 존재. 엄마 입니다놉시다.온라인수업은 노는게 아니였으니 책 가지고 놉시다.저는 12살이된 큰 아이가 9살 동생과다음날 실험할 것을 미리 상의하고집에 도구 등 준비물이 있는지 확인하는 모습이정말 예뻤답니다.그건 책을 보니 준비간단한데 되게 신날것 같아서!5분 완성 아이스크림은 집에 있는 어린이주스, 요구르트 등 음료를 으로 아이스크림(샤베트)를 만들기 였어요.실험이자 놀이를 하며 배우는 것은"와 진짜 신기하다.소금과 얼음이 뒤섞이니 얼음이 천천히 녹는거에요, 엄마?"소금이 열을 흡수하는 흡열반응을 배우며열의 원리와 성질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겠지요?책에 자세하게 각 파트 별로 과학 놀이를 통해초등 과학 연계 교육과정을 제시합니다.학부모가 강추하는 엄마표과학놀이책 입니다.과학선생님들이 집에서 아이와 놀이하는 방법초등교과연계활동을 집에서 배울테다 !강추 합니다.출판사의 도서 협찬을 받았고저의 주관적인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수험생 아이들에게 학습 심리 치유사로 불리는진로 상담전문가 뽕샘의 닭치고 서울대 책을초판 한정책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뽕샘이 어떠한 분이신지 예비 수험생들의학부모로써 궁금했고 꼭 읽어야할 책이였어요.긍정 마인드의 뽕샘의 지도로 서울대, 고려대, 연서대, 의대, 교육대에 합격한 수험생은 셀 수도없이 많습니다. 예비 학부모님들 ! 그럼 제가 뽕샘의 '닭치고 서울대'는 어떤 책인지 살짝 알려드릴게요.뽕샘을 부모님과 찾아오는 수험생들은지친 모습이 많이 보였어요.에구..남 일이 아니네요 ㅠㅠ 마음이 아픕니다.친구들에게 뽕샘은 묻습니다."잠은 잘 자니?"학부모에게도 묻습니다.침구가 쾌적한지..베개는 자주 바꿔 주는지..아이가 변비가 있는지 ..그것이 뽕샘의 첫 질문이였네요.내신과 학교 성적이 아닌 아이의 건강이 가장먼저 이니까요.그때서야 부모에게도 아이의 몸 상태가 보이죠.공부보다 잠을 푹 자는게 먼저!대학이 중요해도 밥을 잘 먹어야 하고입시 보다 쾌변이 우선 !뽕샘은 전교1등 중엔 변비가 있는 아이는없다고 하셨습니다.최신 입시정보, 공부법을 아이에게 내밀지 말고아이의 컨디션을 챙기고 부족한 것을 채워주고 잠을 잘 잤는지 물어보는게 먼저 라는 것입니다.대학. 입시는 희망이라 합니다.목표 없이 그저 s.k.y 대에 일단 들어갈 수는 없죠.나는 누구인지..공부만 해 오며 자신을 더 살피지 못한 아이에게자신에 대해 묻고 또 물으라고 하시네요.저는 열 두살,아홉살 두 아이의 엄마 입니다.휴 저는 참 운이 좋지요? 뽕샘의 책을 다행히읽게 되어 아이의 몸과 마음을 잘 살피고 돌봐야 한다는걸 너무 늦지 않게 배웠잖아요.더 감사한 마음으로 읽어내려갔답니다.미리보기 카툰의 짤막한 그림들로뽕샘과 함께 했던 수험생 친구들의 이야기가 있어요.책 제목의 닭치고 서울대는 민우라는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짓게 된 제목인데 민우가 진정 원하는 것은 닭을 키우는 것이였대요.뽕샘에게 털어 놓았고 실제로 닭을 키우며자신이 원하는 전공이 무엇인지를 찾았고모든 과목을 내가 하고 싶은 전공 적합성에 목표를맞춰 노력했습니다.닭을 키우며 관찰 된 닭과 칠면조 와의 관계를 통해일제 강점기 역사 속 우리나라의 나약함을 유추하게된 공부법, 닭을 키우며 생명의 소중함과 신비함 속에 목표가 정해졌고 민우는 총 세 곳의 의예과에 당당히 합격하는 스토리를 만들어 냅니다. 서울대 의예과,연대 의예과,고대 의예과!수능윤리를 제외한 전 과목 1등급 내신 고교 1.00등급의 민우.민우에게 맞춰진 뽕샘의 상담은 전공적합성을 찾아 목표를 정하고 확실한 꿈이 생긴 민우는 자신이 진정 원하는것이 무엇인지알게 되어 입학 후에도 꿈을 향해 달리며 최선을 다하고 있을겁니다.실제로 민우 학생과 저희 큰 아이의 공통점을보고 내가 느끼고 있었지만 말로는 풀지 못한답답했던 그 것!. 뽕샘이 콕 찝어 준 아이들의 특성 속에 수.과학의 원리를 파악하면 답을 잘 하는데 딱 하나..국어..발 목 잡는 국어."정답이 왜 정답인지 모르겠어요."라며 속상해했던민우의 글을 보고 제가 가장 많이 울던 부분이에요.민우의 속을 훤히 들여다보는 뽕샘의 족집게 상담.책 속에 답이 있지요.책 속엔 뽕샘의 이메일 주소가 있고 부모님들의열린 상담을 기다리십니다.저도 책을 읽자마자 바로 카페 가입도 완료하고쌤의 글들을 열심히 읽고 있답니다.뽕샘의 닭치고서울대는 예비학부모님들의자녀 이야기가 전부 담겨 있을 겁니다.에이 읽은 사람 말 듣는 것보다얼른 직접 읽고 온 몸에 느껴지는 전율을 체험하시길 !!초등4학년 어미는 책 속에 뽕샘의 심금울리는 명언을 식탁 앞에 붙여 두고매일 다짐 합니다.마음과 몸부터 챙기는 엄마가 되자구요!출판사의 도서 협찬을 받았고저의 주관적인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지우네 가족은 다가올 방학기간 동안 알찬 시간을보내기 위해 일주일 동안 방문할 곳의 계획표를만들었어요.월요일엔 도서관에 들려서 가족과 책을 읽고 수요일엔 박물관에 가고 금요일엔 이모집 방문하기등 점차 거리가 멀어진 곳까지 정했죠.모든 곳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어요.자동차를 이용해도 되지만 부모님은 이번 방학 동안 대중교통에 알려 주고 싶으셨어요.먼저 대중교통에 관한 설명을 해준 후버스나 기차 뿐만 아니라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교통수단 친구들을 배워 볼까요?지우와 먼저 도착할 장소를 생각해 보고화요일 쇼핑몰에 방문할 때는 시내에 나가야 하고목요일 놀이공원에 갈 때엔 시 외곽으로 나가야 해요.거리와 위치를 알고 타고 가는 시내버스,시외버스, 기차와 지하철 등 각각 운행하는 곳이 틀리다는것을 배웠지요.이용할 교통수단을 정한 후 지우네 가족은월요일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집 앞골목길 부터 차근 차근 안전을 지키며 목적지를 향해 출발합니다.월요일은 지우네 가족이 첫 번째로 이용하는 공공 자전거는 지역마다 다르게 불러요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따릉이, 경기도 고양시에서운영하는 피프틴, 수도권과 전주,울산 등에서 운영하는 카카오T바이크 등 저 조차도 몰랐던 자전거 이용수단이 있었답니다. 해외의 자전거도 소개하고 어느곳에서 빌릴 수 있고 결제방법까지 안내하지요.실질적으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을 어린이들의눈높이에 맞추어 설명과 사진으로 잘 알려주었네요.또한 재밌는 만화로 이용법을 더 구체적으로 배워요.일주일 간의 지우네 가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보며 우리의 발이 되어주는 공공의 교통수단을 간접적으로 체험했답니다.코로나19가 잠잠할 때 저도 예전처럼 대중교통KTX를 타고 아이들과 친정집에 방문하고 싶네요.주니어골든벨의 탈것박물관19번째 세상 모든 대중교통 타볼래?는 유튜브 동영상 북도 함께 볼 수 있답니다.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책의 제목들만 보아도 정홍 작가님의 얼굴이 그려지는것같습니다. 따뜻하네요.책은 짤막 짤막한 동화들이 가득했습니다.글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닌 다 읽은 후 아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진짜 이야기가 시작되지요.1장부터4장까지 각 주제에 맞는 동화를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함께 갖는 것이에요.감정 조절이 잘 되지 않아 눈물부터 흐를 때'하마의 구슬'을 읽고 동화 속 하마의 다음 행동을 상상해 보고 악어는 하마에게 왜 그랬을까?하마는 잃어버린 구슬을 찾았을까? 어떤 방법으로 찾으면 좋을지 아이와 주고 받고 대화를하는 것이지요.각 동화 마다 대화법과 예시가 있어요.자녀에게 나도 이렇게 물건을 잃어버리고속상함에 당황스러웠던 경험을 이야기 해 주는아빠.아이는 동화를 읽고 마음을 가라 앉히는 것과 기억을 더듬어 보는 것과 누구나 서두르면 허둥거리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부모는 다시 한번 자녀를 이해하는 법을 배우고 자녀는 대화를 통해 부모가 나를 믿어 주고 있다는 것과 차분히 생각하는 것을 알아가게 될 것이에요.아이가 혼자 읽어도 마음을 털어 놓는 공간도아이 생각 정원 가꾸기가 있답니다.'아직 엄마에게 말하기 쑥스러우니 먼저 적어봐도 돼' 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아이와 대화를 해야겠다는건 어느 엄마,아빠나알고 있지만 막상 어떻게 대화를 시작하는지어렵지요.정홍작가님의 대화법이 가득합니다.모방 합시다.모방 하다보면 저도 존중의 말을 배우게 될 테니까요대화의 끝은 존중이 아닌 아이를 향한 지적, 훈계와 교훈을 심어주려는 잘못된 부모의 행동을되돌아보게 됩니다.육아서의 달인 이신가요?찐 감동과 읽게 되어 참 다행이다 스러운 감동 부모 교과서 이기도 한아이의 생각을 열어 주는 초등 인문학아이 혼자 읽어도 Ok부모가 읽어도 Ok꼭 읽어 보세요.출판사의 도서 협찬을 받았고저의 주관적인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