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시작해보는 로드맵

화공.에너지.로봇계열 진로 로드맵 : 심화편 - 미래 유망직업을 위한 학생부 완성 ㅣ 진로 로드맵
정유희.황현성.서영진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5월

진로 상담 마스터 세 분의 노력으로 완성된 화공.에너지.로봇계열 심화편 진로 로드맵을 읽고 서평을 쓰게 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아무래도 변화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진로 결정과 원하는 목표를 향하려면 방향성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시기입니다. 막연한 꿈만 꾸다가 놓쳐버리지 않게 차분히 준비하는 초등 5학년의 학부모로써 열심히 읽어보았습니다.
파트 1부터 파트 4까지의 구성으로 나뉩니다.
첫번째 .사회 이슈를 기반으로 하는 탐구로 신문을 활용하고 논문을 통해 심층 탐구하는 활동,노벨상 수상자 탐구활동으로 연구 개발과 결과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신문을 활용한 탐구활동은 우리 사회의 가장 문제되는 부분인 기후변화 문제로 저탄소,친환경을 위한 개발, 플라스틱 분해,초미세먼지 문제와 정부 대응 등을 살펴보았습니다.여러 온실가스 중 이산화탄소에 관리가 집중되는 이유가 지구 온난화의 가장 큰 이유이고 세계적 으로 자동차 생산이 전기차로 변화되고 있다는 것 또한 아이도 알고 있기에 큰 관심을 보이며 함께 읽어 보았습니다. 디젤 엔진챠량을 규체하는 이유, 수소차량의 장점,친환경 자동차의 개발을 위한 부속품 2차전지 속에 파고들며 배우니 과학이 인류를 위해 대단히 노력한다고 여겨
졌는지 에너지 개발에 큰 관심을 보였고 개발자의 꿈을 그려 보기도 하였네요.
파트 2 논문을 통한 심층 탐구활동에서는 대체 에너지의방향 및 전망과 연구개발 과정,효과,발전의 방향 등을 살펴 봅니다.노벨상 수상자의 탐구활동을 관련 단원,보도자료,영상들을 참고 하며 어떻게 활용이 되고 구조와 원리를 이용하여 더 배우고 싶을 때는 어느 분야에서 공부하면 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파트 2에서는 학생부를 엿보며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자율,동아리,진로활동 기록을 보며 꿈을 키워 보았습니다.교과 세특 기록 사례들을 보며 특별히 우리 아이가 좋아하고 자신있는 과목을 심층적으로 연구해 보자고 다짐도 해보네요.
파트3에서는 독서 심화 탐구로 전공적합성 인재 독서, 융합형 인재 독서를 소개 합니다. 일론 머스크의 이름을 알고 있는데 책 속에 있으니 깜짝 놀라며 재밌게 읽고 한껏 꿈을 향해 다가가는 아이가 기특하네요.
파트 4에서는 자소서 엿보기 시간입니다.
계열별 관련 학과의 자소서를 보며 형아 누나들의 생각을 알아보았습니다.
부록으로 학과별 면접 기출문제도 아이와 어렵지만 보았어요. 나만의 학생부 면접 문제 뽑기도 해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물론 아이가 이 분야에 관심히 꽉 차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TV프로그램에서 자율주행차량에 들어가는 센서 3D카메라를 만든 스타트업 서울로보틱스를 아이와 보았습니다. 자율주행차의 레이저를 쏘는 인지 기능에 적잖은 충격을 받은건지,미래산업이라기에 아직 먼 이야기로만 생각했던 세상을 저 스타트업들은 자는 시간을 쪼개가며 발전해왔던것에 놀랐던 것인지 집에서도 일상 속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어린이날에 받은 키코 블럭들도 하나하나 완성하며 부품에 관해 설명하고 수소전기차의 단점인 긴 충전 시간을 보완하여 제작하였다면서
배운 것을 응용하는 모습에 앞날을 응원하고 싶네요.
좋은책을 읽고 느낀게 많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았고 저의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세계사를 만화로

3분 만화 바이러스 세계사 - 모두가 쉽게 읽고 이해하는 무시무시한 전염병의 역사 ㅣ 3분 만화 세계사
사이레이 지음, 이서연 옮김 / 정민미디어 / 2021년 4월

인터넷 1천만만이 넘는 팬을 보유한 작가라고 해요. 저서로는 《사이레이의 3분 만화 세계사》, 《사이레이의 3분 만화 자동차의 역사》, 《사이레이의 3분 만화 인류사》 3분 만화 바이러스 세계사 읽기 재밌게 역사를 전달 하기 위해 많은 책을 쓰고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역사를 왜 배워야 하는지 물어보면 현재와 미래를 잘 살아가고 싶기에 배운다고 답합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꽤나 지속되었는데 끝이 보이지 않으니 힘든날의 연속이에요.
백신 소식이 들리면 해방이 되는 것인줄 알았던 아이들은 언제 끝이 나는 것이냐며 익숙하게 오늘도 마스크를 쓰고 등교 준비를 합니다.
내가 바이러스 세상 속에 살게 되다니.. 책에서나 보던 종말 같던 무서운 일을 이겨 내려고 지난 한해 아이들과 집콕하며 방역도 잘 지켜내고 지금도 잘 지키고 지내고 있습니다.현재와 미래를 잘 살아가기 위해 저도 아이들과 전염병의 역사를 꽤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의 추천사가 눈에 띄었답니다 ^^​
세균과 바이러스는 아는 만큼 이긴다.​
작년 방송국 세계사 프로그램에서 페스트에 관해 다룬적이 있어요.아이들과 입을 벌리고 꽤나 심각하게 보았죠. 책 속에서 알려 주는 전염병의 역사도 페스트 이야기부터 시작 합니다.
친구가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대화체로 캐릭터와 상황을 저학년 아이들도 공감할 수 있게 전달 합니다.
예를 들어 페스트에 감염이 되었을 때 첫 증상이 나타날 때는 '열이 펄펄 나요', '기침도 콜록 콜록','겨드랑이도 아파요' 등 전염병의 증상이 우리가 일상 속 감기처럼 다가오는 것을 알려주어요.
자연스러운 상황을 이어가며 격리 치료를 받는 다던가 봉쇄가 되는친구가 들려주는 이야기처럼 대화체로 캐릭터와 상황을 저학년 아이들도 공감할 수 있게 전달 합니다.
타인을 위한 개인의 당연한 행동이지만 그만큼 위생이 철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경고도 들어 있지요.
​선페스트, 페페스트 등의 고열 가슴 통증
같은 의학 용어도 배울 수 있답니다.
페스트로 인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대륙에서 얼마나 많은 인구가 사망을 했는지 알려주지요.
당시의 과학 기술을 살펴보고 사람들이 흑사병으로 발전한 페스트균의 전염을 예방하지 못한 것과 치료 또한 할 수 없어서 대 유행은 퍼져갔고 수천만명이 사망했습니다.
페스트균을 분리하는데 성공한 과학자가 나타났어요!
​그 후 동물을 통해 페스트 균이 전염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설치류 동물을 멀리해야 한다는 걸 배워요.
페스트균을 보유한 동물과 접촉해 감연된 사람이 인구가 밀집된 지역에 가게 된다면 언제 또다시 페스트가 대 유행할지 모르는 일이라고 알려 주지요.
책속엔 페스트 이야기를 시작으로 콜레라, 천연두,황열병, 스페인 독감, 에이즈 , 말라리아, 홍역, 성홍역, 에볼라, 사스, 조류독감, 야생 동물과 전염병, 그리고 코로나 19를 예방하는 법의 이야기가 차례대로 나온답니다.​
인류 역사의 생활을 만화로 보며 과학 상식의 발전을 배우고 가장 중요한 위생관리 습관을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아이들도 하게 되었어요.
외출하고 와서 손 씻기 누구나 귀찮지요.

하지만 우리가 겪는 이 현실이 한 사람의 귀찮음 때문에 타인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된다는걸 매일 확진되는 사람들을 보며 깨닫게 되잖아요.
코로나19때문에 깨끗한 생활이 아닌 코로나 19로 이해 더 달라지는 위생 습관도 가지게 되었어요. 집에서 식사를 꼭 하려는 습관, 같이 먹지 않는 습관 등이지요.
위 그림의 캐릭터는 읽는 내내 얄밉고 답답했답니다. 마스크 안 쓰는 답답하고 민폐스런 뽀글 캐릭터 말이에요.재밌는 줄거리,귀여운 캐릭터와 친근한 대화체로 아이들이 전염병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읽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3분만화 바이러스 세계사를 읽었으니 다른 시리즈도 차례대로 읽어볼 생각이에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았고 저의 주관적인 리뷰를 작성 하였습니다.

윤여정님처럼 닮고 자라고 싶다

열세 살 말 공부
임영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5월

우리 열두살 아이의 자신감 있는 앞 날을 위해 말하기가 두렵지 않은 건 어떻게 하는걸까.
상황별로 자연스레 스며들게 하는 도서 <열세 살 말 공부>를 읽었답니다 .
먼저 이 책을 지은 임영주 소통 강연가는 부모 전문가래요. 부모와 청소년들을 강연장에서 자주 만나며 소명감을 가지고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말 한마디로 상처 주는 사람. 어른들도 그래요. 나이 많은 분들도 있어요.
말 한마디를 해도 기분 나쁘게 하고 두고두고 생각하면 기분이 나쁜 그런 사람이 있지요.
또 예전 다니던 시절을 한번 생각해 봤어요.
등교를 빨리 하고 싶은 날이 있었고 ,교실에 들어가고 싶지 않은 날도 많았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유가 있었거든요.친구와 또는 친구들과 감정 싸움으로 고단했던 날이 많아서 수업에 집중을 못했고 괴로웠어요.
지금 한번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친구만 탓해선 안될 일이고 나는 친구의 말에 맞장구를 잘 쳐주었던건지. . 공감을 .얼굴에 내 감정이 드러나진 않았는지 되돌아 봅니다.
말대로 되는 친구관계 , 인관 관계. .
저보다 윗 세대인 배우 윤여정님을 보면 너무나 닮고 싶고존경심을 갖게 되는 분이죠. 그녀의 어투 하나 하나를 닮고 싶고 연륜이 느껴지는 겉모습도 나의 노후를 그려 보며 저렇게만 되고 싶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녀는 목소리가 좋고 잘 전달하고 오해 없이 이해하고 사고의 폭이 넓고 소통을 하려하기 때문이죠.
세상 모든 저의 윗 세대 어른들이 그런것만은 아니잖아요.사고의 폭이 넓지 못해서 비난이 강하고 말 한마디가 거 칠다 못해 차라리 뱉지 말지 싶은 사람도 있어요. 같은 세대인데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말 한마디의 기적. 말은 큰 시간을 써야 하는 것도 아니고 무거운 것도 아니고 겨우 순간일 뿐인데 . . 슈퍼 울트라대형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 한마디를 잘 건네는 사람이 세상을 잘 사는 사람이고 뒤 돌아서도 아랫 사람에게 뒷 말 한마디 들을 일 없는 사람일 것이에요.
이 책은 친구관계 이야기로 총 세 가지 큰 주제의 이야기와 소 주제의 여러 이야기들로 친구들과의 상황들 속에서 말이 갖는 힘을 알아보는 봐요.
상황별 속상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마다 작가의코칭을 통해 명심해야하는 것 등을 배우며 말을 내 뱉는 것으로 화를 전달하는 것만이 최선은 아니라는 것을 배웁니다.말한마디에 힘이 있다는 기적을 킬 수 있다는 것을 배우는것!지나간 일이지만 나의 말과 행동은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것!친구 때문에 폭발할 것 같을땐? 10초만 내 마음과대화를 해보는 연습을 해보는 방법부터 갖는 것.
친구에게 말 실수를 주워 담을 수 있을까?
빨리 수습할 방법은 있으니 해봐야 한다는 것!
부모님께 인정이 받고 싶어서라면 따지는 것보다
좀 더 예의 바른 모습으로 말해주는 것! 등 학교와 학원 가정에서 생길 수 있는 흔한 상황 속 이야기로 다루는 마음상하지 않고 나의 말도 너의 말도 예쁘게 담고 상처 없는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이런 책은 필수로 도덕 교과서처럼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읽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쁜말 고운말을 강조 하지 말고 달라지는 아이들의 말을신경써 주세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았고 저의 주관적인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차트와 그래프는 작전명!

작전명 스탠리 ㅣ 초록도마뱀
엘라인 윅슨 지음, 크리스 저지 그림, 김선희 옮김 / 웅진주니어 / 2021년 3월

웅진주니어의 추리 탐구 도서인 '작전명 스탠리'를 주말에읽었답니다.
이야기 시작 전 스탠리의 보는 것이 좋겠고 프레드 또한 보고 시작해야 할것 같아요. 저학년 친구들 보단 고학년 친구들이 천천히 스탠리의 계획은 이해하면서 보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해봐요.
스탠리가 이야기 하네요.
스탠리의 말에 따르면 우리가 이 책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다섯가지 이유가 있다고 해요.
스탠리는 천재인걸까? 하는 생각을 했던 도서!
머릿 속 차트를 그리는 아이 스탠리 ~!
스탠리에겐 늘 앞으로의 모든 것은 계획이고 계획대로이고 계획대로 하려고 합니다.
개구쟁이 동생이 자신의 한가한 일요일 오후를 망친것을피자모양으로 나눠서 생각을 정리하는 대단한 녀석!
이들과 절친 리암은 수학여행으로 캠핑장 속에서의 일들이 주요 내용인데 수학여행을 떠나기 전 프레드의 DNA가 플린트 데인저 라는 티비 모험가와 비슷하다는 등의 얘긴 좀어렵습니다.
수학여행과 저학년 아이들과 무진장 많은 쥐며느리가 나와서 깜짝 놀라는 일이 나오는게 놀라고! 달팽이에 관한 여러 사실을 스탠리가 알려주면 우리가 달팽이를 좋아하게 될 수도 있다니 호기심을 갖게 하죠.
잭과의 대박 배짱 사건이라는 규칙 파괴 사건 속으로 스탠리만의 차트와 그래프로 친구를 괴롭히는 잭과 그 일당을혼내주는 계획을 세워봅니다.
이야기의 대략의 줄거리는 이렇구요. 이 책이 주는 재미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드릴게요
스탠리라는 친구가 그래프로 그린 선생님의 분노 척도 그래프를 보고 저는 우리 아이들과 완전 빵 터졌답니다.
빵 터진 것도 사실 스탠리의 계획속에 있던 거에요.와우!
피셔 선생님이 단계 별 분노 척도에 따른 얼굴 빛도 다르답니다.그 분노의 척도 그래프의 연구 제목은 바로 <운을 믿고 까불 때 >였습니다.
처음 책을 폈을 때 어렵나? 싶어서 좀 더 있다가 읽게 할까 했는데 큰일날뻔 했다니까요.
6학년 스탠리의 머릿 속 차트와 그래프는 정말 우리 아이들이 엉뚱 발랄한 생각과 귀여움을 글과 그림으로 옮겨 놓았어요.어른이 된 저도 읽으면서 '맞아! 이렇게 생각할 때 있어!''세상에 어쩜 표현이 이렇게 찰떡이야!'하고 많이 웃고 다음 그림을 먼저 찾으려고 미리 넘겨보고 했답니다.
재미와 웃음을 주는 괴짜라면 괴짜인 귀여운 스탠리 <작전명 스탠리>를 아이들과 읽어 보세요. 처음에 같이 한번 읽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티비 프로그램에서 모험가 이야기가 나올 땐 아이가 어려워할지도 몰라용.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았고 저의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과학 백과사전입니다~^^

1페이지 과학 : INSTANT SCIENCE - 한 페이지로 넘기는 과학의 역사·원리·발견
제니퍼 크라우치 지음, 박성래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1년 3월

프린트기 고장으로 북루마블을 아직못해본 아쉬움을 안고
리뷰를 씁니다.
MRI와 CT팬텀을 과학자들과 연구하는 물리학을 전공한 교육자 제니퍼 크라우치의 도서 1페이지 과학을 읽게 되었고 서평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인간이 발견한 모든 과학 기술 영역을 한 페이지로 간단하게 설명하는 도서입니다. 물론 보충 설명이 뒷 페이지에 부록, 과학 정보, 데이터 시트,사전등이 수록되어 있지요.
저희 아이는 과학 이론에 흥미가 많습니다.
달의 가설도 재미있고 은하계 이야기도 흠뻑 빠지구요
완전한 꿈을 계획해 두진 않았지만 분명한건 본인이 과학 기술을 더 공부해야 한다는 것만은 확실하게 알고 있어요.
목차를 살펴보면 수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과 의학, 지질학과 생태학, 기술로 나뉘어 있어요.
물건을 세는 가장 기초적은 지식 숫자의 개념부터 나오며 개념과 숫자의 역사를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수를 기록하는 방법인 기수법,대칭의 규칙, 평면상의 두 점을 기하하적 관계로 설명하는 논리적 주장 모음의 유클리드 원론 등 페이지마다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그림과 명확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더 파고들어 알고 싶다면 뒷 페이지의 용어사전을 통해서 깊이 있게 공부하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다 읽고 이해하기엔 어려운 부분이고 저는 이 책을 통해 전반적인 과학의 개념을 알려주고 싶고 영역 속 자세히 알고 싶은 과학은 생물키트를 구입하여 관찰을 한다던지 야외에서 가능한 것은 보여준다던지 더 필요한 부분적인 책을 구입한다던지 하겠지요.
이렇게 과학의 범위가 넓고 우리 생활 속에서 늘 접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게 해주고 싶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알고 싶어하는 과학적 증거가 있는 이론을 모은 1페이지 과학은 저희 아이가 문득 궁금해 지는 순간마다 바로 찾아볼 수 있는 과학 백과사전같은 도서가 되어 줄 것이고 우리아이도 과학지식을 창출할 날이 올 것이라 기대하며 늘 함께 하는 도서가 되길 바랍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았고
저의 주관적인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