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추는 찻집 - 휴고와 조각난 영혼들
TJ 클룬 지음, 이은선 옮김 / 든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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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위의 집>을 정말 재밌게 읽어서 신간도 주저 없이 고민했는데 역시 너무나 좋았습니다. 작가의 유머와 따뜻함, 그리고 감동까지… 연말에 읽기 정말 좋아요! 책장이 술술 넘어가 몰입도가 좋았고 밑줄 치고 싶은 문장이 정말 많았어요. 마치 제게 주는 선물 같은 소설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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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크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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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도 좋고, 몰입감도 좋아서 엄청 빨리 읽었습니다. 반전 예상 못했는데 굉장히 재밌네요...! 요즘 힐링물들만 있어서 이런 장르물 오랜만인데 역시 기욤 뮈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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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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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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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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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단숨에 몰입했어요. 저자가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떠올렸는지 신기합니다. 기획력이 참 좋습니다. 매번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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