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집 추천 [너의 하늘을 보아] 박노해 시 - 힘들 때 힘이 되는 글귀마음이 따뜻해지고 싶을 때, 스스로 소중하다고 느끼고 싶을 때그럴 때는 시집을 열어보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아요 갑자기 선물처럼 다가온 요즈음 밤하늘같이 새파란 양장본으로 된 시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너의 하늘을 보라 "-박노해 시집-"과거를 팔아 오늘을 살지 말 것오늘이 미래를 잡아먹지 말 것미래를 위해 오늘을 유보하지 말 것"시 중에 눈에 띄는 시 입니다.캬~ 과거는 과거에 묻어두고 할 일을 미루지 말라~ 그런 말인 것 같네요 ~나를 위해 살아야 되며, 그렇다고 대충 살지 말라는 이야기인듯합니다. 박노해 님의 시집을 읽으면서 아빠가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301일 동안 필사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시집 너무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협찬으로 받은 책이지만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