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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다면 멈추지 않는다 - 내신 5등급, 모의고사 290점 찬영이의 서울대 합격기
김찬영 / 은행나무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여름이다. 모든 수험생들에게도 포함되듯이 여름은 또 한번의 고비이다.
나 또한 그 고비를 제대로 극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방황하고 있던 참에 수만휘에서 이벤트에 참여하여
이(꿈이 있다면 멈추지 않는다.) 책을 받게되었다.
이번주 화요일에 택배로 배송받아서 지금 읽는중이다.
긴말하지 않겠다.
제목 그대로 꿈이 있다면 멈추지말라.
요즘 세상...초등학생때부터 오직 대학을 가기위한 수능공부를 준비시키는 그런 세상이다.
그 때문에 우리 아이들의 숨은 재능도 발견하기가 힘들고
자기의 정확한 꿈도 제대로 모른체 대학에 입학하게된다.
꿈에 관한 책은 널렸다.
읽을수록 좋다.
꿈에 관한 책을 읽고 자기의 꿈을 실현하는 쪽으로 자기를 발전시켰으면 좋겠다.
나 또한 꿈을 이루기 위해 재수를 하는 입장이다.
내가 생각하는 바로는 도시아이들은 어렸을때부터 사교육도 받고 공부도 웬만큼 했기때문에
재수를 하는것을 죽어도 싫어한다.
하지만 나는 공부를 그렇게 잘한편도 아니였다.
그래서 그냥 대충 공부해서 아무대학이나 가자... 이런식이였다.
하지만 지금도 확실하진 않지만 일단 꿈은 생겼다.
그래서 재수를 선택했고 공부를 하는중이다.
아직 내가 가야할길이 확실하진 않다. 언제 또 바뀔지도 모르는 내 꿈이다.
저번 주말에 무릎팍도사 '안철수'편에서 안철수 또한 직업을 여러번 바꿨다고 들었다.
인생은 한번뿐이다.
자기가 하고싶은걸 다 하면서 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오길바라고
자기가 하고싶은걸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길 바란다.
간단하게 말하려했으나...주저리주저리쓰게되었네요..
글은 잘 못쓰지만 이렇게라도 글을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