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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초등수학 7단계 (4학년 1학기) (2025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ㅣ 초등 하루 10분 수학 5
열린마음수학연구소(김태현소장) 엮음 / 오픈북 / 2017년 12월
평점 :

하루 10분 초등 수학 연산공부를 책임지는 오픈북의 도서입니다.
지난 3학년 2학기때 하루 5분공부 책을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요.
큭. 결국 아침시간을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매번 늦잠을 자니까 포기했었다지요.
작은 미니북 형식의 아침5분 도서가 아닌 하루 10분 도서. 깔끔하게 잘 나와서 만나봤어요.

하루 10분 수학 도서는 짜투리 시간을 활용한 연산교재에요.
아침 학교 가기전, 등교후 1교시 수업 전, 하교 후 정한시간에 푼다.
이 내용을 보면 그냥 짜투리 시간에 짬을 내어 수학연산을 공부한다...라고만 이해가 되겠죠?
근데 지금 이 활용법이 엄청나게 뇌 과학적이라는 거 알고 계신가요?
모든 공부를 하기 전에 간단한 연산 문제를 열문제 남짓.
빠른시간에 처리하도록 하는 것.
이게 바로. 음. 공부의 에피타이저라고 해야하나?
실제 뇌가 정보처리를 빠르게 진행하는데 준비운동 효과가 커서.
빠른 시간안에 열문제 남짓의 어렵지 않은 연산을 푼다는 것은
뇌의 전체 여러 영역을 활성화 시키는 스위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등교 후, 수업 전, 하교후 제일 처음.
바로 공부의 마중물 단계인거죠.
아니...이런 정보를 다 아는 저는 왜 안시키고 있을까요???? ㅠㅠ
알면 뭐해. 행해야지.
이 내용은 제가 주장하는 내용이 아니고,
뇌과학 연구를 하는...분의 강이에서~ 분명하게 증명이 되었던 이론입니다.
그러니 오픈북에서도 아주 과학적으로 뇌를 활요하는 방법으로 지도를 하고 있으니.
좀 익숙하지 않더라도 이제는 슬슬 저도 저 방법을 실행에 옮겨야 할 것 같네요.


교재는 자기주도형 공부에 맞도록 스스로 스케줄표를 세워진행할 수 있네요.
여자아이라면 특히나 더 아기자기한 맛에 채우는 것도 좋아할 것 같고요.


백페이지의 구성.
하루 한쪽도 좋고 한장도 좋고,
진득하게 앉아서 하루 50분도 좋고,
한 페이지 안에 농축해서 많은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얼마전 쭌쿤도 1학년의 도서로 만나봤는데요.
쭌쿤은 좀 더 천천히.
유짱은 좀더 적극적으로 도서를 활용해 볼까 계획중이에요.



4학년 1학기 수학의 1단원 부분을 열심히 풀어보았습니다.
처음 페이지를 펼쳤을때는 꽉찬 내용으로 '헉.' 하며 시작했는데.
부담없이 하루 한쪽~ 샤랄랄라....공부할때가 있으니. '이거 참 좋은걸?' 합니다.

아직 오답노트는 활용하기 전인데요.
스스로 공부를 유도하는 터라 오답문제가 생겼을때는 교재 안에 스스로 챙겨서 적고 다시 보는 연습이 필요하겠지요?
1학년 도서에도 같이 들어있어요.
하지만 1학년의 경우에는 수학을 공부보다는 즐거운 호기심을 잃지 않는 방법으로 공부를 끌어야 하기에.
1학년 1학기라면 전 오답노트로 재탕.삼탕 공부시키는 것은 노노노...



자릿수에 맞춘 곱셈연습도 하고,
생각하는 연산연습도 하고,
서술형/스토리텔링 형을 대비하기 위한 풀이형 연습도 모두 가능합니다.
페이지페이지마다 알차게 내용이 들어있어서.
이 교재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축약'형이 아닌 '농축'형이라고 말하고 싶더라고요.
4학년 개정된 수학 교과과정의 개념연습을 탄탄히 다진 후,
틈이 날때마다, 하루 10분 쪼개어 공부를 시작해봐야 겠어요.
이 도서는 방학때 보다는 좀 바쁜 학기중에 빛을 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이번 1월은 좀 넉넉한 방학이니 교과개념 공부에 집중하고,
개학하는 2월부터...아침10분을 좀 활용해보면서 풀어볼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