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진화 현대철학총서 3
앙리 베르크손 지음, 최화 옮김 / 자유문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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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그그손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번역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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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 리더십의 위기를 타개하고 기업을 혁신하는 가장 강력한 에너지
제프리 페퍼 지음, 안세민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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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조직, 권력, 리더십에 대한 고전입니다. 절판되어서 아쉬웠는데 좋은 번역으로 다시 읽을 수 있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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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라는 사적인 권리를 생각하기보다, 마음을 다해 공동선을 추구하는 것을 배우고 모두를 껴안는 인본주의적 사랑의 정신을 갖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사랑의 함양에 있어 핵심이 되는 것은 바로 상상력이다. 즉 우리는 타인의 운명 속에서 나 자신의 운명도 볼 수 있어야 하며, 그것이 곧 내 운명의 이면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인간이 이루어낸 성취의 이상적인 모습들을 미릿속으로 그리면서, 인간 존재 전체의 역사와 앞으로의 미래까지도 내 관심 대상으로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콩트는 사람들이 행복이나 번영의 개념을 이해하는 방식을 바꾸고 싶었던 것이다. 이는 결코 자아 중심적인 탐구로 한정되어서는 안 되며, 과거, 현재, 미래에 이르는 인류 전체의 운명을 포함하는 것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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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증거란 존재하지 않는다. 어떤 것은 신뢰도가 높고 또 어떤 것은 불확실성이 더 클 뿐이다. 이것은 우리가 소망할 수 있는 최선이면서 세상이 우리에게 허락해 준 방식이기도 하다. 인생은 짧고, 그 짧은 인생동안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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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법에서 물권 개념의 특징은 소유자의 권리가 ‘소유자와 재산‘ 간의 직접적 관계로 설정된다는 점이다. 마찬가지로 로크의 재산 개념에서, 이러한 ‘소유자와 재산‘ 간의 직접적 관계가 ‘인격과 재산‘ 이라는 형태로 복원되고 있다. ‘자산을 사람 사이에 어떻게 배분하고 거래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사실은 사람과 사람 간 관계의 문제이다. 그러나 물권과 재산 개념은 이런 사람과 사람 간 관계의 문제를 ‘사람과 물건 간 관계의 문제로 환원한다. 역사적으로 다른 여러 문명권에서 자산 배분과 거래를 다루는 분야에서 매우 흔히 나타나는 법개념은, 물권이 아니라 계약법의 대인권이다.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대인권은 사람과 사람 간 관계에서 비롯되는 것이지 ‘사람과 물건 간 관계에서 비롯되는 것은아니다. 물권과 재산 개념에 근거한 자산 배분 제도는 고대 로마 문명과 근대 서구 문명에서만 존재했던 매우 독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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