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m No.1301 8 - 여동생은 옵티미스틱!, Extreme Novel
아라이 테루 지음 /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2007년 11월
평점 :
절판


이야기를 보면 점점 시이나와 켄이치의 이야기가 끝나가는 느낌이 나는 것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지금 이렇게 사이가 좋지만 전 권의 앞부분에 있는 미래의 이야기를 보시면 알지만 시이나가 가수

가 되는 것은 그리 멀지 않았고 시이나는 가수가 되고나서 13층을 떠납니다. 이미 눈앞까지 왔으니

켄이치는 한명을 떠나 보내는군요. 누가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13층은 놀랍습니다. 신이나 악마가

장난으로 만들었다고 밖에는요. 이제 다음권이나 다다음초중반에 시이나가 떠날듯한 느낌이니...

이제 얼마뒤면 모든게 끝나겠군요. 평범하지만 세상의 종말을 알리는 종소리와 같은 느낌도 드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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