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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나랑 ㅣ 비룡소의 그림동화 295
코즈비 A. 카브레라 지음,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21년 9월
평점 :
비룡소 그림동화 시리즈 엄마랑 나랑을 통해
저는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육아가 왜이리 힘들까하는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고는 했는데.. 이제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속에서 아이의 모습을 아이의 마음을 많이 들여다보려구요.
분명.. 우리 아이의 모습에서도
책 속 주인공처럼 엄마를 동경하며 사랑하는 모습이
가득차 있을꺼에요.
우리.. 이 순간들 놓치지 말아요~
아이가 훌쩍 크고 나면 엄마만 졸졸 따라다니는 그 아가가 너무나 그리워질꺼에요.. (벌써부터 슬프네요..)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의 소중함을,
사랑으로 가득찬 아이의 모습을 느껴보고픈 분들에게
아이와 엄마의 일상을 따뜻하게 그려낸 그림책
비룡소 그림동화 시리즈 엄마랑 나랑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