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은 어떻게 최고의 엔터테인먼트가 되었나 - 리테일 비즈니스, 소비자의 욕망을 읽다
석혜탁 지음 / 미래의창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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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마케팅 관련하여 일을 하다가보니 자연스럽게 "쇼핑"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고,
트렌드와 마케팅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있는데요.

이 책은 그런 것들을 충족시켜주는 트렌드 리포트 같은 책이었어요!


<쇼핑은 어떻게 최고의 엔터테인먼트가 되었나> 라는 제목에서 저는 제일 먼저
하남 스타필드와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을 떠올렸어요.

예전 오프라인으로만 구매하던 것들은 온라인으로, 다시 모바일로 가격을 싸게 판매하는 것으로 변화하던 유통 시장들이 
이제는 고객들이 쇼핑도 하면서 경험도 할 수 있는 곳으로 변화하고 있는 걸 보면서 그 트렌드를 실감하고 있지요.

경험을 해본 고객들은 경험에 대한 호감이 있을 경우, 재 구매할 의사가 매우 높기 때문인데
이에 대한 유통, 엔터테인먼트 트렌드 사례들을 잘 보여주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또 한가지, 유통업 취업 준비생들 여기 주목!

저자가 경험하고 생각한 리테일 취업에 대한 몇가지 필수 팁에 대해서 6가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하나 같이 유통업에 절실한 사람들이라면 실행해볼만한 내용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가장 공감되는 것은 취업하고 싶은 분야에 직접가서 경험을 해보는 것!
예를 들어, 신세계라면 백화점과 이마트를, GS라면 GS25 편의점들을 경험해보고, 생각해보고 비교해보는 것이
다른 사람들과의 차별점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더욱 알찬 5가지의 팁들은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영, 유통, 트렌드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도 추천하지만
유통업에 대해 궁금하고, 취업에 관심있는 분들이 흐름을 이해하기 딱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읽으면서 유통에 대한 흐름과 내 생각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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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36가지 표정 - 시간과 역사, 삶의 이야기를 담은
양쯔바오 지음, 이영주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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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대한 새로운 시선, 낯설게 찾아오는 잊지 못할 도시의 아름다움을 느끼다.

이 책은 작가가 여행한 도시에서 느꼈던 낯선 풍경에서 오는 느낌을 사람으로 치면 표정처럼 받아들이며 그들이 주는 아름다움에 대해 역사적으로, 그리고 주관적으로 해석을 한 책이예요.

 

크게 8가지의 챕터안에서 각자 다른 건축물, 환경에 대한 36가지 도시의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는데요.

사진도 많고, 그 도시에 대한 역사적인 내용이라던가 상식들이 있어서 저는 읽으면서 기분이 환기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특히 제가 다녀온 도시들도 볼 수 있어서 그 때를 돌이켜보면서 읽다보니 훨씬 그 도시에 대한 표정을 이해하는데 좋았던 것 같아요!

 

읽었던 도시의 표정 중 몇가지 인상깊은 것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도시의 시간을 독촉하다.>

 

책에있던 내용 중 시간에 대한 내용이 와닿았던게 시간에 대한 시선이었어요.

 

타이완을 방문한 아프리카 대통령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해요.

"우리 국민 중에는 손목시계가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시간은 있습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모두 손목시계가 있는데도 시간이 없군요."

 

이 말은 여기저기 시계를 볼 수 있음에도, 너무 시간을 세세하게 따지고 집착하는 행동을 지적하는 것이었는데

한국도 역시나 시간에 쫒기고 살아가고 있기에 그러한 도시에 대해 상대적으로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유럽에는 시계탑이 매우 많은데, 이 책에서는 이탈리아의 시에나 시계탑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시에나 만지아의 탑에있는 시계는 광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위치에 놓여있는데, 이를 통해 역설적으로 이탈리아에서 얼마나 시간개념이 중요했는지를 알 수 있다고 해요!

 

어떤 도시에서는 느긋하고 여유로운 시간일 수 있지만 어떤 도시에서는 하나가 소중하고 바쁘게 보내야할 시간들이라는 것은 그 도시의 시계에서 볼 수 있다는 것.

 

이 챕터를 읽으면서 우리 주변의 시간은 잘 흘러가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버려지고 창조도는 거리의 인상들>

 

요즘은 낡고 옛 것에서부터 빈티지와 트렌드를 찾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냥 낡고 헤진 것이 아니라 느낌있는 올드함을 추구하는데

다른 도시를 여행하다보면 레트로한 간판들이나 소품들을 보기도 하고, 가게들을 보기도 하는데

그런 버려져가는 것들에서 새로운 도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특히 파리는 부키니스트라고 부르는 옛 서적 가판대에 디지털 시대 이전의 문예 산물을 무려 30만권이 넘게 보유하고 있다고 해요.

옛날 서적, 잡지, 포스터, 엽서 우표, 레코드판 등 옛 물건이 전시 된 이 것이 지금은 파리의 중요한 경관중 하나가 되었다고 해요.

 

파리의 얼굴과 표정하면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된 것이죠.

도시민의 현대화를 추구하면서 동시에 전통이 남긴 공간의 결, 도시의 인상, 문화생활의 기능을 공유하고 지속시키기를 원하는 마음에 이러한 공간이 지켜지면서 지금의 문화를 만들어낸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어요.

 

아는 인플루언서 중에 레트로 컵을 모으는 사람을 보았는데

낡고 헤진 것이지만 묘하게 그 것들을 보면 조화롭다는 생각을 하게 되요.

그런 이유에서 도시안에서도 그러한 조화를 유지하기 위해 애쓰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여행을 하다보면 문득 그 도시의 분위기에 사로잡힐 때가 있는데요.

저는 그 도시의 향기를 많이 느끼고 그 다음에 도시의 풍경을 많이 보는데,

그 것을 그냥 그 자체로만 보았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도시를 사람으로 보았을 때, 건축물, 도로, 하늘, 지붕 모든 것이 그 도시의 표정이 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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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질문법 - 최고들은 무엇을 묻는가
한근태 지음 / 미래의창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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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을 읽으면 저는 최근에 가장 고민인 내용에 끌리게 되는데요.
<고수의 질문법>을 읽으면서 저의 목표와 삶의 발전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었어요.

이 책은 전반적으로 우리들의 "질문"은 안녕한가요?라는 느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질문하기를 어려워하는데, 특히 한국과 일본인들이 그렇다고합니다.
수동적인 배움문화에 그저 받아들이기만 하고 더이상 주체적으로 목표를 생산해내지 않기에
생기는 현상일 수 있는데요.

이 책에도 서술되어있지만, G20정상회의에서 미국 오바마 전 대통령이
특별히 한국 기자들에게 질문할 기회를 따로 준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한국 기자들은 아무도 손을 들지않았고, 당황한 오바마 대통령이 
중국 기자에게 기회를 주었죠.

그 영상을 보면서 저도 많이 창피했습니다.
물론, 제가 그 자리에 있었으면 질문을 못했을 수도 있지만 
<질문하지 못하는 한국인>은 저에게 크게 와닿았던 부분이었어요.

저도 회사에서 많은 회의를 하다보면 질문?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50% 정도는 아무 질문없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딱 정해진 틀, 범위 안에서만 일을 하다보니 그 이상의 것에 대해 질문을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사실 저는 어릴 적 이상한 질문을 많이 하는 아이였습니다.
"저 별은 왜 이렇게 빛나는데, 왜 저 별은 어두컴컴할까?"
이런 질문을 친구한테 한 적이 있었는데, 친구는
"넌 왜 그렇게 괴짜같은 말을하니? 평범하게 좀 살자." 라고 대답했었죠.

그  때 저는 친구가 저를 이상하게 보기에 창피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어른이 되어 보니 그런 질문들이 전혀 창피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오히려, 질문하지 않는 자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이 책은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말고, 이상하게 여기지 말며
질문은 단순히 퀘스쳔 마크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사람들간의 유대를 돈독히 해주는 매개체가 될 수도 있고,
비즈니스에서 이익을 취하기 위한 수단이  될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도 나의  목표를  찾아가는데 큰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삶에  있어서  질문하기가 두렵고 어려웠던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어떻게 질문해야하는지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왜 질문해야하는 지, 질문을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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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 공부 - 매일 언어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핼 스테빈스 지음, 이지연 옮김 / 윌북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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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컴퓨터를 붙잡고 고민합니다. 오늘은 어떤 카피와 문구로 시선을 사로잡아야 하나. 쉽게 나오지 않는 머리를 부여잡고 애를씁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공부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카피 공부>는 그 방법을 알게하는데 의미를 부여하는 책 같아 너무나 기대됩니다! 오늘도 내일도 카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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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주도조직 - 강한 회사에는 강한 영업 조직이 있다
임진환 지음 / 쌤앤파커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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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과 마케팅의 차이는 무엇인가.

회사에 들어오기 전, 면접 때 받았던 가장 많은 질문이었다.

그 때 당시에는 영업은 물건을 고객에게 파는 행위라면, 마케팅은 사고싶게끔 만드는 행위라고 답했었다.

아주 틀린 대답은 아니었지만, 사회초년생인 나로써는 깊은 대답을 할 수 없었다.

또한 영업과 마케팅을 선택하라고 했을 때, 어떤 것을 선택하겠냐라는 질문에 너무나 당연히 마케팅을 선택했었고, 영업은 나랑은 안맞다라는 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도 말하고, 또 경험으로써 겪은 일들이지만 영업은 다른 일들을 있게 만드는 하나의 기반이고, 마케팅과도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물론 많은 회사에서 영업부와 마케팅부서가 갈등이 있지만, 강한 영업조직과 그들이 세운 전략은 분명 마케팅 전략과 더불어 회사에 큰 도움이 되게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회사들은 제품 혹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팔기위해 일을 한다. 그런 측면에서 영업은 회사의 중심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책 <영업주도 조직>은 그러한 내용과 영업의 중요성, 그리고 영업조직을 어떻게 이끌어야하고, 운영해야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설명한다.


읽으면서 특히나 part 6. 의 영업과 마케팅의 협업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와닿았다. 또한 영업이라는 , 물건을 파는 잡상인 같은 고정관념이미지를 탈피시키고, 영업하는 사람으로써의 자부심을 느끼고 노력할 수 있게 만드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나는 영업/마케팅을 꿈꾸는 학생들과 취준생, 그리고 아직 갈피를 못잡는 영업/마케터 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자신의 '업'에 대한 흔들리는 머리속 생각들을 정리 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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