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노산
김하율 지음 / 은행나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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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러스 하면서도 본인의 상황과 사회적 문제등을 건드리는부분에 많은 공감이 되었고 가독성도 좋아 단숨에 읽어내릴 수 있었다. 읽는동안 치열하고도 위로받지 못했던 지난 육아의 시절이 떠올라 웃픈 미소가 지어지기도, 그래도 잘 버텨온 내 자신이 대견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위로가 되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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