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두 집에 살아요 ㅣ 괜찮아, 괜찮아 1
마리안 드 스멧 지음, 닌케 탈스마 그림, 정신재 옮김 / 두레아이들 / 2012년 7월
평점 :
품절


마리안 드 스멧 글

닝커 탈스마 그림

정신재 옮김

두레아이들

 

처음 이책의 제목을 받을때는

부모가 이혼해서 아이의 집이 두집이라는걸 모르고

그냥 집이 두채라는걸로 알았다.

하지만 이책을 아이와 한장한장 읽으면서 넘길때마다

엄마,아빠의 이혼으로 집이 두집이라는걸 알았다.

아빠집...

엄마집..

 

우리 주위에도 소소하게 보는 한장면이다.

그나마 엄마,아빠집을 오가면 좋겠지만

엄마가 가출을 해서 엄마의 소식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을 보면서 마음 한켠이 참 짠했다.

그리고 우리 아이에게는 이런 슬픔은 주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 우리도 아빠와 떨어져 산다.

아빠가 회사일이 바쁘고 집에 못 들어와서이다.

아이가 이 책을 보더니

엄마 그럼 나도 두집에 사네..

아빠 회사집 그리고 우리집..

가끔 아빠를 그리워하는 아이에게

차근차근 설명해 주긴 했지만

아이가 얼마만큼 받아주었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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