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친구를 사귄 날 ㅣ 성장그림책 처음으로 3
멜라니 와트 글.그림, 윤영 옮김 / 내인생의책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멜라니 와트 글.그림

윤영 옮김

내인생의책


 

예전부터 궁금했다.

과연 아이들은 유치원에서 어떻게 친구를 사귈까..??

엄마들이 놀이터에 아이들 데리고 나가면

자연히 말 몇마디 하면서 친해진다.

나 또한 병원에서 근무하는지라 환자들과 얘기를 많이 한다.

또 내가 일하는 곳은 약간의 시골이라 웬만한 환자는 거의 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곤 한다.

우리 아이는 약간 소심하다.

처음 본 친구랑은 전혀 이야기도 하지 않는다.

우리 아이와 친구들은 3살때부터 어린이집에서 만나서

지금의 유치원까지 같이 다닌다.

거의 4년이라는 시간이 되었으니.

처음에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갔는데

새로운 친구들은 자기 친구들이 아니라고 할 정도다.

지금은 두루두루 잘 지내지만...

과연 겁쟁이 다람쥐는 어떤 친구를 처음으로 사귀었을까...?

책 속으로 슝~~~>>>



책 앞을 딱 펼치면

(겁쟁이 다람쥐가 경고합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향균 치약으로 이를 깨끗하게 닦아 주세요.)

라는 경고문이...

이 경고문을 보자마자 욕실로 달려가서

이를 닦는 울 아들램~~ㅎㅎㅎ


 




 

책 색감이 너무 좋아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다람쥐도 귀엽고..




 



다칠까봐 친구를 사귀지 않는 겁쟁이 다람쥐.

겁쟁이 다람쥐는 혼자 노는 방법도 많이 알고 있다.

어느날 겁쟁이 다람쥐를 절대 물지 않는 친구 발견!!

겁쟁이 다람쥐가 생각하는 완벽한 친구의 기준은

세균이 없어야 하고..멋진 거품

이빨이 없고..차분하고.깨끗한 피부,

재미는 없지만 100% 안전~~~

혹시라도 무는 동물을 만나게 된다면..

겁쟁이 다람쥐는 그런 상황에서 해서는 안 될 행동도

잘 알고 있답니다.

우역곡절 끝에 멍멍이와 친구가 된 겁쟁이 다람쥐..

친구랑 노니깐 시간이 잘 지나가고 재미있다는걸 알게 되었답니다.

겁쟁이 다람쥐의 처음 친구는 바로 멍멍이였네요~


 



이 책을 보고 우리 아이가 하는 말이

"엄마 정말 다람쥐랑 멍멍이가 친구 될수 있어..??"

라고 묻는거 있죠.

그냥 책 이야기 일 뿐이지 아닐까요..ㅎㅎㅎ

저희 아이도 어느새 커서 엄마 보다

친구랑 뛰어 놀고,함께 게임하고..

또 함께 밥도 먹고..함께 목욕하고..

우리 어렸을적처럼 친구랑 있으면 그냥 모든일이 재미있는거 같아요~ㅋ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