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밖에 안 나온게 치명적인 단점입니다ㅠㅠ 수와 연관된 인물이 있긴 한데 일단 연애감정은 전혀 없어요! 그래도 이 부분이 지뢰 키워드일수도 있으니까 나는 유교걸이다 싶은 분들은 꼭 스포 리뷰 보시고 읽으시길 추천해요! 니야마님 작품답게 연하공이 직진하면서도 진짜 넘으면 안 될 선까지는 안 넘고 혼자 화내고 질투하고 좌절해요ㅋㅋ 수는 알면서도 어리다고 밀어내는데 정말 유죄연상이 따로 없는ㅋㅋ 마지막에 공의 마음을 인정하는데에 그치지만 일단 사이 좋게 끝나는데 클리셰대로 간다면 2권에서는 수가 질투하고 마음 자각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을까요? 빨리 2권 나왔으면 좋겠음ㅠㅠ 아직 나의 경찰관보다는 슴슴한 재미긴 한데 등장인물들이 각각 다들 매력적이라 이쪽에서 또 서브커플 나와도 재밌을 것 같아요!!
전작 중에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 있어서 이번 작품도 기대하고 봤어요. 솔직히 중간에 정말 보기 괴로운 부분도 있어서 아 이건.. 끝까지 봤을 때 내가 후회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끝까지 봤기 때문에 둘의 감정에 절절하게 공감할 수 있었어요. 중간에 포기했으면 후회했을거예요.. 작가님 작화가 선도 깔끔하고 톤이 많고 화려하고 그런 편이 아니라 잔잔하거나 무거운 분위기를 잘 살린다고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이 제일 좋았어요. 지금 막 보고 뽕 차서 그렇게 생각한거일 수도 있는데ㅋㅋㅋ 엔딩에서 둘이 마주보는 눈빛이 잊히지가 않아요ㅠㅠ 두고두고 볼 장면이 몇 장면이나 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