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다정대형댕댕공이 자낮수 녹이는 이야기라는 틀은 흔하지만 감정서사 좋고 빌런 아닌 빌런 분량도 적절해서 깔끔하게 끝났음 야나기시 부분이 조금 허무한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지금보다 딥하게 갔으면 임팩트 컸을 것 같아서 지금이 딱 좋은듯 작화 인체도 좋은데(일벨답지 않은 부분까지 완벽) 스디도 너무 귀여움
기본 설정에 대한 설명은 생략된 부분이 많지만 주인공수 둘의 감정은 씬 없이도 잘 그려졌음 빌런 분량도 적절
작화 좋은데 미남수 인체까지 완벽해서 더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