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메리 앤 섀퍼.애니 배로스 지음, 신선해 옮김 / 이덴슬리벨 / 201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간만에  엄마미소 지으며  , 한장한장 넘겼다 .

나도모르게 소리내어 낄낄거리며 웃기도 하고 ,

등장인물 이름을 부르며  응원 메시지를  중얼거리고 ,

줄리엣과 도시의 응근한 로맨스 ?  보는 내내  살짝 답답해서 , 둘이 붙여주고싶었다며 ㅋㅋㅋ

그리고 엘리자베스의 이야기까지 .

 

최근 읽었던 책중 , 가장 마음따뜻하고  재밌는 이야기 .

강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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