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위로를 받은 적은 많다
허나
이 책처럼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든 적은 없었다
책에 쓰여 있는 문장에 울고 웃고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
내가 당부하고 싶은 게 있다면, 나만 힘든 게 아니라는 생각을 버리면 좋겠다
물론 그 사람도, 나도, 너도 힘들 순 있다
그렇지만 옆에 있는 사람이 나보다 더 힘들다고 해서 내가 힘든 게 사라지는 건 아니다
덧붙여 힘듬을 느끼는 건 사람마다 다르니 누가 더 힘들다고 판단할 수 없다
당신도 이 책을 읽으며 어제가 오늘보다 낫길, 내일이 오늘보다 행복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