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 45분, 나의 그림 산책 - 혼자 있는 시간의 그림 읽기
이동섭 지음 / 홍익 / 2019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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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좋은 그림들이 많아요, 눈이 즐겁고
그림을 보면서, 글을 읽어내려가며 힐리이 되네요..
저의 마음을 다독여 주기도 하고,
엉뚱한 해결책으로 웃음을 주기도 하고,
예쁜 그림에 한참을 멍.. 하게 바라보게 하고,

이렇게 쉬운 그림책은 또 처음인거 같아요
책을 보다가, 음악을 검색해서 들으면서
읽어내려간 책도 처음이네요.

여운이 길게 남는 책 입니다.
그림책이라고 해서 어렵겠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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