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정 소설을 처음 입문하게 된 계기가 희행작가님의 교량의 경 이었네요. 권수가 많은데 베스트에 올라가 있고 추천이 너무 많아서 뭐지 하는 맘에 무료로 1권 읽다가 4일 내내 25권을 다 읽었네요. 그 뒤로 많은 중국 소설을 접하다가 혐한 동북공정 등등의 이유로 멀리했지만 그 와중에도 순수하게 소설로서 읽을수 있는 희행 작가님의 소설.... 특유의 중국문화로 여성의 지위가 낮을수 밖에 없지만 회귀 천월 소재를 이용해도 전혀 억지스럽지 않은 재밌는 이야기를 만들어 내시는 작가님이세요. 고대지주가 초기작이라 다른 작품에 비해 약간은 어색한 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중국 언정소설보다 재밌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이 소설속에 후회남과 집착계략남 순정남이 숨어 있을줄이야.... 어제 밤에 구매해서 밤새 읽었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