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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만에 읽는 삼국유사 - 틈틈이, 한 편 한 편
장창호 지음 / 월인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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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만 생각해 접근하기 힘들 것 같은 삼국유사가 쉽게 읽힙니다. 사진이 들어있으니 더 눈이 가네요. 누구라도 편안하게 볼 수 있겠고, 학생들 권장도서로도 알맞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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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에 아흔아홉 번 푸른사상 시선 163
김려원 지음 / 푸른사상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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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커버가 가을빛이네요. 박해람 시인의 추천글이 멋져서 구매했어요. 문학과 시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즐겨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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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붙여준 꽃말은 미혹이었다 시인동네 시인선 152
김가령 지음 / 시인동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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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령 시인이 갈피갈피 붙여둔 미혹의 꽃말이 매혹적이다. 지난해 봄꽃으로 환했던 감성을 가을꽃 앞에서 다시 피워본다. 일렁이는 무늬가 새로운 꽃말을 어여쁜 말꽃으로 피워준다. 시인의 파랑에 물드는 갈피의 자락들에 가만가만 스미는 계절, 갈바람을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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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의 낡고 녹슨 철조망
강민영 지음 / 삶창(삶이보이는창)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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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커피잔을 앞에 두고 책장을 넘기는 강민영 시인을 상상한다. 시인의 적막한 시간을 들여다본다. 두레박으로 길어올리는 우물물의 오래고 깊은 사유가 고요히, 그리고 맑게 찰랑인다. 내면에서 끌어올린 온갖 물결무늬가 우리네 삶의 안과 밖 표정이다. 내 앞의 커피잔이 찰랑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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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름 사전 - 모든 색에는 아름다운 이름과 이야기가 있다
아라이 미키 지음, 정창미 옮김, 이상명 감수 / 지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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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좋아하고, 정원에 여러 꽃이 피고, 시도 쓰는 사람이라 색의 변화와 조화로움에 관심이 많았어요. 색이름의 다양함과 색을 들여다보는 즐거움에 요즘 빠져 있네요. 고마운 색세상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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