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한국어를 쓰면서도 서로 다른 의미로 이해하는 순간이 생각보다 많다는 사실을 다시 느끼게 해준 책이다. 철학을 바탕으로 '공통언어'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설명하는데, 술술 읽히기보다는 오래 곱씹게 된다. 팀으로 일하는 직장인, 리더, 교육 담당자라면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다시 펼쳐보기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