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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시온 지음, 김은경 옮김 / 시공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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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에 집과 동네, 여행, 책,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담아낸 미우라 시온의 에세이. 차분하기보다는 유쾌하고 수다스럽게 읽히는 글들이 많아 가볍게 펼쳐보기 좋았다. 평범한 하루에도 좋아할 것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걸 새삼 발견하게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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