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도전! 나 홀로 세계 여행

도전! 나 홀로 세계 여행 - 누구나 쉽게 떠나는
이한기 지음 / 지식과감성# / 2021년 4월

영어를 못해도 떠날수 있는 자신감. 나홀로 여행하는 게획을 세우면서 설레이는 시간 입니다.

누구나 쉽게 떠나는 도전! 나 홀로 세계 여행

도전! 나 홀로 세계 여행 - 누구나 쉽게 떠나는
이한기 지음 / 지식과감성# / 2021년 4월

누구나 쉽게 떠나는

도전! 나 홀로 세계 여행

몰디브 / 스리랑카 / 동유럽 / 모로코 / 튀니지 / 몰타 /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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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를 들으면 함께 여행 하는듯 하고

함께 설레며 너무 좋은데요.

무작정 다른이의 여행이야기가 아니라

직접 여행을 하게 될지도 모를 나를 위해

연습 여행 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에요.

실제 여행 이야기를 아주 꼼꼼하게 기록으로 남겨서

앞으로 여행하게될 초보 여행자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

영어를 못해도 해외여행이 가능하다?

그것도 혼자서요???

작가님이 주시는 용기에

작가님이 주신 영어정복 3파괴에 공감하며

그렇게 따라해 보기로 했어요.





해외 배낭 여행 초보인데요.

게다가 혼자 배낭여행은 처음 게획이에요.

배낭여행 방법, 순서, 준비물등

정말 필요한 내용을 알려주고 있구요

각 여행지의 자세한 설명을 해주고 있는데요

우선 눈에 띈~~~ 몰디브

음 티비서만 보던 바로 그 푸른 바다 가

보는것 만으로도 설레는데요

언젠가 저 사진을 나도직접 찍어야지 하는 맘으로

책장을 넘겨봐요.

몰디브 여행팁, 준비물, 몰디브에서 즐길 수 있는 투어

​





또 각 여행지의 숙소의 장단점도 꼼꼼히 적어 주셨어요.

날씨도 중요하죠.

여행지에서 날씨는 의상이나 준비물 교통수단등

여러가지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에요

공항에서 여행지로 이동 할수 있는 수단도 알려주고 있네요.

저 사진속에 있을 나의모습도 상상해보며

알려주신 팁으로

나의 여행계획을 짜보기도 했어요.



참. 또 중요한게 있죠.

놓칠뻔 했네요.

현지 물가 를 공무원 한달월급 노동자의 한달 월급과 비교하니

어느정도의 물가인지 감이 오네요.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니

알려주시는 대로 계획을 세운다면

멋진 여행 을 할수 있을것 같아요.

여행은 계획을 세울때가 더울 설레이죠.

해외배낭여행 계획세우기

여권부터 현지돈 비행기표 비상약 등

편한신발이나 손목시계등 깜빡 놓칠수 있는 준비물까지.

여행을 못해도 갈수 있다는 용기까지 주셔서

흥미있게 여행이야기를 함께 읽고 있습니다.


해외여행. 그것도 혼자서 하는 해외여행

게다가 먼~ 나라

말만들어도 설레는 몰디브 부터 동유럽 북유럽 까지.

공직생활을 하다가 명예퇴직후 세계여행을 시작 하셨다고하는

이한기 작가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이렇게 꼼꼼하게 여행 관련 정보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66일 영어회화 비밀과외

66일 영어회화 비밀과외 - 현직 동시통역사에게 직접 배우는
장경미(갱미몬) 지음 / 길벗이지톡 / 2021년 3월

현직 동시통역사에게 직접 배우는

66일 영어회화 비밀과외

|부록|영어 습관을 완성하는 66일 혼공 노트까지.

 
쉿!! 영어비 비밀과외 중입니다.

영어 비밀과외 시작 전 특급 오리엔테이션에서만

알려주는 특별 비법들이 있네요

문제가 있어요.

원어민과 대화 한다고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발음을 해보라는 문제요

그리고 내가한 발음이 어느 쪽에 가까운지.

자. 한번 보세요.

이렇게 한글로 읽어보니 내 발음이 어느 쪽이었는지 알게 되었어요.

"회화" 니까 진짜 영어 발음에 가깝게 해야 되겠죠.

그래서 진짜 영어소리와 친해저야겠어요.

 
동시통역사 갱미몬

동시통역사 '갱미몬' 따라 시작해봐요.

 
총 66가지 패턴을 가지고 66일 동안 연습하면서

영어습관을 만들어 볼 거예요.

우선. [만능패턴66 + 혼공노트 ]를 소개해봐요

쨘, 큐알코드. 이거 정말 최고네요

QR코드를 열면 이렇게 교재와 같은

I'm afraid (that)~

~해서 유감입니다.

첫째 날의 패턴이 나오고요.

#패턴예문듣기

#스토리텔링훈련

#영어회화늘리기

#네이티브 감각충전

이렇게 나오네요

교재 뒤에 부록으로 혼공 노트가 있답니다.

오늘 배운 내용은 까먹기 전에 혼공 노트로 복습

오늘 배운 패턴

패턴으로 말하기 어느 정도 익힌 것 같아요.

보람찬 첫날을 보내 봅니다.

두 번째 날도 열심히 혼공 노트까지 마무리해봅니다.

패턴으로 익히니까 술술~ 넘어가는 느낌인데요

66일까지 멈추지 않고 달릴 수 있겠죠?

mp3 들으며 공부하고 혼공노트에 숙제도하고

정말 공부하는 느낌도 나면서

반복되는 패턴연습으로 입에 착착붇고

영어회화가 되가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며칠만에요?!! ^^

예, 맞아요.

습관이 완성 될때까지

66일 동안 해보겠습니다.

습관이 완성되는 66일의 영어회화

패턴 연습을 통해 영어 사고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어린이 비행기엠블럼 대백과

어린이 비행기 엠블럼 대백과 - 세상이 한눈에 보이는 비행기 관찰 도감 ㅣ 바이킹 어린이 도감 시리즈
감 지음 / 바이킹 / 2021년 5월

세상이 한눈에 보이는 비행기 관찰 도감

어린이 비행기엠블럼 대백과

호출부호, 취항도시, 항공 동맹, 보유 기종,

비행기 평균수명, 항공사의 모든것.

"창의력, 탐구력 UP"

여행을 못간지 한참이 되어서 그런지

비행기 생각만 해도 설레이네요

비행기는 여행지에 도착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했었는데

항공사 로고를 알면 항공사의 역사뿐아니라

항공사가 위치한 나라의 문화 까지도 알 수 있어요.

또 항공사를 알면 더 편하게 비행기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답니다.

익숙한 대한 항공이 눈에 띄네요,

고려항공과 나란히 대한항공

북한의 유일한 항공사인데요

고려항공은 현금으로만 항공권을 살수 있다고하네요

그리고 옆에 대한항공!

대한항공의 슬로건과, 호출부호, 항공사코드가 나와있죠.

항공사 코드는 보통 비행기이름약자로 표시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비행기 예약을 했다면

항공사 코드는 미리알아두는 것이 좋겠네요.

아하!!!

잘~ JAL 옛날사람 티가 나는 부분이네요.

아이랑 함께 보면서

엄마 옛날엔 잘 이었다고 ㅋㅋㅋㅋ

로고 모양을 보니 25년 전 이지 머에요

(헉. 세월이 이렇게나 지났나.. 비행기 엠블럼 보다가 급 추억여행)

아이와 함께 보다가 엄마가 더 재미나게 보게되었답니다.

잠깐 ! 항공상식

비행기 내부는 왜 건조할까?

기내 습도는 11퍼센트 밖에 안된다고 해요

사막의 평균 습도가 15-30 퍼센트라고하니

기내는 사막보다 건조한거죠.

고도가 높아 질수록 습도는 급격히 낮아지는 이유도 있구요

비행기의 엔진도 습도를 낮추는 이유라고 하네요.

(비행기 탑승시 보습제 는 필수 이겠어요.)

비행기 하면 기내식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그렇다면 기내식은 언제어떻게 시작된 걸까요.

영국항공의 기원으로 꼽히는

'벤들리 페이지 운송 회사'에서

샌드위치를 제공한것이 최초의 기내식 이라고 합니다.

그후 1985년  아일랜드의 저비요 항공사인 '라이언에어'가 돈을 내고 사먹는 시스템을 처음 시작 하게 됩니다.

너무 타보고 싶은 에어프랑스, 다시 타보고싶은 싱가포르 항공 을 찾아보며

역사 이야기도 되고 세계의 문화도 살펴볼수 있는 작은 기회가 되었어요.

뒤에 찾아보기가 있으니 좀더 궁금한 항공사는 다시 찾아보도록 해요~

항공사 로고를 보면서 익숙한 로고에 금새 미소가 번지기도 하고

추억을 떠올려보기도 한 재미난 시간 이었습니다.

불량 판결문

불량 판결문 - 이유 없고, 무례하고, 비상식적인 판결을 향한 일침
최정규 지음 / 블랙피쉬 / 2021년 4월

불량 판결문

상식에 맞지 않는 법과 싸우는 #최정규 변호사가

부조리하고 불공정한 대한민국 법정을 고발하다

그 판결은 유죄입니다.

책표지의 이 글귀가 가슴에 콱 와닿았어요,

판결에 유죄?!!!

이유없고, 무례하고, 비상식적인

판결을 향한 일침 #불량판결문

'법' 이야기에 괜히 심장이 벌렁.. 잘못한것도 없고

법원은 커녕 경찰서 조차도 가본적이 없는데 말이죠

'법' 이라면 그냥 너무 먼 이야기 같은데

뉴스에서는 매일 여러가지 사건 사고가 나오면서

법원을 배경으로 많은 이야기가 전해지죠.

뉴스를 보면서도 참 안됬다 안타깝다 억울하겠다 는생각들이 들곤 했는데요

상식과 맞지 않는 법과 싸우는 변호사겸 활동가 최정규님의 이야기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어요

억울한 사연을 들어주는 분이 있기에

그래도 큰 위로를 받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며 책장을 넘겨봅니다.

약속시간 조금 일찍나와서 잠시 읽어보았어요.

법은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국민이 법원을 신뢰할 수 없는 이유

드디어 나온 상식에 맞지 않는 불량 판결문

그렇다면 #불량판결문 , 어디서 A/S 받나요?

관심이 갔던 부분인데요

심신장애인 규정을 잘못된 습관인 음주 등을 방치한 가해자에게 적용하는 것이 옳을까?

술만 먹으면 가벼워지는거???

심신미약???

PC방 손님과 아르바이트 직원과 일어난 살인사건 너무 기억에 남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 피씨방 간다고 하면 일단 못가게 부터 하게 되더라구요

이사건을 계기로 심신미약 감경에 반대하는 국민적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있는 실정이고,

일부 법죄자들이 심신미약을 감형 수단으로 악용하려 하면서 국민적 공분이 일어나고 있죠.

주말에 한차례 비가오고 쌀쌀한 바람이 불더니 오늘은 봄햇살이 참 좋은 아침이에요

조금 일찍나와서 잠깐 벤치에서 다시 불량판결문을 펼첬어요.

재심을 청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오늘은 마음속에 확 들어오네요.

정말 억울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같이 울컥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억울함 속에서 살아버린 세월은 어떻게 하면좋을지

안타까움에 같이 눈물이 났어요.

당사자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것은 변호인의 사명인데요

변호인이 그 사명을 다하지 않아 한 사람의 인생이 망가저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와 반대로 정말 흉악범 이었다면 그 변호인은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법에대해 아는것도 없지만 영화에서나 드라마에서 뉴스에서 보았던 이야기들도 있고

공감이 가고 안타까운 사연들과 좋은 변호사님을 알게되어 참 좋았습니다.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