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수다 사용 설명서 - 무언가 되고픈 엄마들을 위한 동기부여 에세이
김진미.최미영.강지해 지음 / 북산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기계발] 엄마 수다 사용 설명서 


무언가 되고픈 엄마들을 위한 동기부여 에세이


엄마 수다 사용 설명서




인생을 다 바꿀순 없지만,


오늘은 바꿀 수 있다


별다방에서 오늘을 조금씩 바꾼 엄마 셋의  특별한 수다




딱. 우리셋 이야기 일지도 몰라


매주말이면 꼭 만나서 오전 모닝커피를 함께하는 우리셋


직장맘이 있어서 평일은 어려우니


평일 저녁에도 시간 맞으면 딱 만나는데


엄마 수다는 어떻게 다를까~


다른 엄마들은 어떤 수다를 떨까 궁금해지는 시간






평범했던 엄마 셋이 어느새 작가 강사 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꾸준함이 있었게죠?


세 엄마 들이 어떻게 지냈는지


어떤 수다로 시간을 보냈는지 궁금해 집니다.


진미, 미영, 진해 


요이땅!!





아, 좋다! 온늘은 차가 더 맛있는데요?


애들챙겨주고 정신없이 나온 세 엄마들


다음주 부터 노인 복지관 수업 나간다는 


지해를 축하해주는 엄마들


수다가 쉼없이 이어지고 있고


호로록~~ 마시는 차가 얼마나 맛있을까요


상상이 됩니다 ^^



집밥의 이야기에서 나눔까지 이어젔어요


밀키트를 선호 했는데


오래 이어지다보니 언젠가 부터 집밥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우리 세엄마 중에도 미영자가님 처럼 집밥에 진심인 엄마가 있거든요.


음식재료를 구입하면 자꾸 남아서 나중에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집밥 만들어먹기팁을 보면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도


생각해보게 되구요. 나눔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린 서로 가까이 사니까


함께 사서 나누어도 좋고 각자 쓸만큼 덜고 나누어도 좋구요


지난번 1+1 만두를 사서 한봉씩 나누기도 했구요


셋이니 2+1 으로 구입해서 나눈적도 있답니다


함께 하면서 나누는 소소한 기쁨 이에요




우뢰메 도봉극장 ㅎㅎ 나 어릴적 동네랑 멀지 않은곳이라


반가운 맘이 들었어요


베테랑, 암살, 베를린, 황해 등 영화 제목 만으로도


함께 있는듯 같이 수다중인듯 공감이 가네요


아들이랑 귀멸의 칼날을 보았다고 했는데


나도 같이 들어갈걸 그랬나... 


아들녀석 친구랑만 들여보내고


그시간에 엄마들은 또 수다 타임.. ㅎㅎㅎ


 



별다방은 아니고 제일 가까운 동네 작은 카페에서


만나서 함께 이야기 하다보면 


오늘을 조금씩 예쁘게 보게 되고


한 주를 마무리 하면서 다음 한 주를 힘차게 시작하게 되는데


여기서 머물지 말고 먼가 변화를 생각해 봐도 좋을듯.


이번주말엔


"엄마 수다 사용 설명서' 를 가지고 나가서


함께 보는 걸로!! 



'엄마수다 사용 설명서' 를 읽다보면 함께 하고 있는듯한 생각이 들게 되고


많이 공감이 가요


게속 읽고 생각하다보면 무언가 될수 있을거란 생각도 들구요


진미, 미영, 지해님이 옆에서 응원해 주고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무언가 되고프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