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최강의 팀 1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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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이와 엉터리 4인방의


골목놀이 정복기!


오징어게임 최강의 팀




부모님을 따라 시골마을로 이사를 가게된 힘찬이


그곳에서 특별한 능력을 가진 네 명의 친구들을 만나고


함께 팔도 골목 놀이 대전의 우승을 향해 힘을 모아봅니다.





1장 엉터리 마을 의 힘찬이


첫장부터 응원을 하면 넘겨보는데


흐억! 꿈이었다



힘찬이의 또다른 이름은 '롤 브레이커'


어떤 놀이든 단박에 규칙을 파악해 이길 수 있는


필승법을 찾아내기 때문 인데


누군가는 재능 이라고 칭찬했고


누군가는 꼼수 라고 손가락질 했다.


어쨌든 힘찬이 덕분에 가온 초등학교는


명실상부 최고의 우승팀을 유지할수 있었는데


전국대회 결승전의 충격적인 패배이후


괴로워하던중 아빠는 명예퇴직을 하고


온가족이 시골로 내려오게 된다



'차라리 혼자인 게 더 나았을지도 몰라'


하며 한숨을 내쉬고 있을때 만난 노인


혼자가되는 두가지 방법


'신이 되든가, 아니면 짐승이 되던가'


신도 짐승도 될 수 없다면


평범한 인간이 되어서


남들과 어울려 살아야 하지



어울려 살아야 한다는 노인의 말은


지금 우리 모두 에게 해주는 말인듯 가슴에 와닿는다


차라리 혼자인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아이뿐아니라 요즘 어른들에게도 꼭 필요한 말




거대 서바이벌 정글짐


경기장, 규칙, 생존, 탈락


정글짐으로 오르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생동감있게 표현되어있어


읽으면서도 주먹을 쥐게 됬다


전원탈락!


억지판정, 반칙


지금 중국 베이징 올림픽이 한창인데


올바른 경기가 이루어젔음을 한쪽으로 생각하게 되면서


우리 엉터리 분교를 끝까지 응원하게 된다.



#오징어게임


#최강의팀1 #올드스테어즈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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