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내 집 마련 가계부
김유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9월
평점 :
품절


2022 내집마련 가계부 디자인은 상큼한 주황색이네요. <비전 보드 쓰기>, <내 집 마련 계획 세우기>, <초간단 주별 가계부 쓰기>, <경제 & 부동산 노트 쓰기>도 잘 나와 있어요.

저도 가계부를 꾸준히 적어서 내 집 마련을 꼭 하고 싶네요. 페이지마다 쓰여있는 여러 글귀들이 있어서 풍요로움을 쌓아갈 수 있고 제 자신도 성장할 수 있어서 좋을것 같애요.

가계부 분야 4년 연속 베스트셀러

<2022 부동산 대전망> 수록

10년 주기로 계획하는 <인생계획표> 수록

별책부록 : <가계부 잘 쓰는 법> 저자 직강 동영상 QR코드

 

내 집 마련 가계부 part3가지로 되어 있어요. part를 보니까 경제관념이 없던 저도 희망이 생겨서 돈을 잘 모을 수 있을것 같애요.

PART1 : 돈을 아끼고 꿈을 모으고

PART2 : 절약만이 희망, 공부만이 살길

PART1 : 소중한 오늘, 원하는 내일

 

가계부를 작성하기 전에 비전보드, 내 집 마련 계획, 내 집 마련 선언문이 있어요.

목표를 잊지 않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고, 한달에 한번 쓰는 경제노트, 일주일에 한번 쓰는 부동산 노트로 집에 대한 안목을 키워갈 수 있어요.

 

쓰임에 따라 통장을 나누세요.

수입통장, 공과금 통장, 생활비 통장, 비상금 통장, 용돈 통장, 부모님 용돈 통장, 기부통장등 -> 현명한 지출을 위해서 통장 나누기가 필요한 설명이 잘 나와 있어요.

계획적인 지출을 하게 되면 "공금"의 개념이 사라진다는 내용이 와 닿았어요. 신용카드를 없애고 부인과 남편이 쓸 돈을 분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내 집 마련 선언문

목표를 글로 적어 놓는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보다 목표를 이룰 가능성이 훨씬 높아요. 매일 가계부를 쓰면서 나의 꿈을 내것으로 만들수 있을것 같애요.

 

김유라님은 가계부를 잘 쓰는 법을 동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게 QR코드도 있어요.

월 예산을 책정하고 지난 일주일간 얼마나 지출했는지 어림해서 4.3을 곱해 한달 예산을 세우면 된다고 알려줘요. 절약미션, 내꿈과 이달의 목표를 적을수 있는 곳이 있어요.

 

내가 살 집은 얼마일까요

한달에 한번 경제노트를 쓰다보면 세상 돌아가는 모습이 보이고 부동산에 관심을 갖으면 내 집 마련을 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애요. "호갱노노 모바일 앱"을 활용해 보면 평형, 가격대, 세대수, 연식, 전세가율, 주차대수, 계단식, 지역난방 여부등 원하는 조건에 아파트를 검색할 수 있어요.

2022 내 집 마련 가계부를 쓰기 전에 알아둘 내용도 잘 나와 있어요.

 

· 결산이 딱 맞지 않아도 됩니다.

· 10원 단위까지 안 써도 됩니다.

· 품목을 일일이 쓰지 않아도 됩니다.

· 항목에 딱 맞지 않아도 됩니다.

· 총지출액만 써도 됩니다.

· 너무 많은 에너지를 할애하지 마세요

· 지출하지 않은 날을 축하하세요

· 가계부를 쓰는 일을 즐거운 일로 만드세요.

 

2022 연간스케줄, 월마다 관심 경제뉴스, 관심부동산, 연말 결산, 통장, 카드 적어서 내가 어디에 지출하고 있는지 알게 해줘서 돈을 더 잘 모을 수 있어요.

 

신용카드, 체크카드가 얼마나 있는지 목록으로 정리해보고 필요없는 카드는 해지할수 있어요. 2022 내 집 마련 가계부는 재테크를 배울수 있고 앞으로 돈을 모아서 내 집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애요. 항상 목표를 잊지 않고 실천하고 성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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