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 사회지능 - 성공 마인드의 혁명적 전환
다니엘 골먼 지음, 장석훈 옮김, 현대경제연구원 감수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IQ, EQ, NQ까지 나오더니 이젠 SQ라고 한다.. 도대체 이 Q 시리즈는 언제까지 나오는 걸까?

IQ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내게.. IQ만 알고 커온 내게 여러가지의 Q 시리즈는 버겁게 느껴졌다..

그래도 한참 자기 계발에 열을 올리고 있던 터라 SQ가 무언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그래서 읽기 시작한 책.. 처음 책을 받았을 땐 과연 내가 읽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었다

소설책 외에 이렇게 두꺼운 책을 읽었던 적이 있었던가...?

처음의 그런 걱정은 책을 읽을 수록 사라졌다

생각만큼 진도가 빨리 나가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지루하지도 않았다

생소한 단어였던 SQ는 다양한 예시들이 적혀 있는 책을 읽는 동안 내 머릿속에 잘 정리되고 앞으로 사람들을 대할 때 어떻게 대해야지 하는 개념이 잡혔다.

개인적으로는 책을 읽는 동안 엄마가 늘 말씀하시던 "감정은 상대적인 것이다" 라는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내가 상대방을 미워하면 상대방도 나를 미워하고 내가 상대방을 배려하면 상대방도 나를 배려하고..  그건 그냥 하시는 말씀이려니 하고 듣고 흘린 적이 많았는데 책을 읽어보니 내 감정 상태가 상대방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고 상대방이 내가 느끼는 것을 그대로 잡아낼 수 있고 엄마가 그냥 하시는 말씀이 아니었구나 싶다.. 여지껏 '설마 네가 내 마음을 알겠어?' 하면서 속으로 상대방을 비웃던 일들 미워하던 일들 그런 것들이 다 마음에 걸리게끔 한 책이었다.. ^^

요즘 읽던 다른 책에 비해 기간을 좀 길게 잡고 읽었던 책이었지만 그리고 많은 예시들로 인해 지루하지도 않고 이해하기도 쉬웠지만 예시 뒤에 전문 용어가 들어간 설명부분 때문에 나중에 다시 한번 읽어 보고 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