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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공포 귀신 탈출 ㅣ 오싹 과학상식 시리즈 6
유경원 지음, 정주연 그림 / 서울문화사 / 2019년 11월
평점 : 
품절
요즘 아이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
신비, 금비, 구하리
무섭다고하면서도 엄청 잘보고있어요
그래서 신비아파트에 관한 책이나
장난감 종류가 하나둘 늘어나네요^^
요즘 윤이가 오빠따라 학습만화에 푹빠졌기에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탄생의 재미와
과학상식을 담은 오싹 과학상식 시리즈
신비아파트 공포귀신탈출을 선물했답니다
(크리스마스선물 이걸루 퉁치면 안되겠니?)
오싹오싹 공포 속 과학 호기심을
쉽고 재미있게 해결해 주는 학습만화랍니다
보름달에 보이는 반인반수 늑대인간
세상의 또 다른 나 도플갱어
생명력을 빼앗는 흡혈귀 뱀파이어
곧게 선 중국 요괴 강시
사후 세계를 위해 만든 미라
인간이 되고픈 구미호
살아있는 시체 좀비
페이지마다 새로운 공포 귀신이 등장해
오싹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줘요
실제로 귀신의 존재를 믿는건 아니지만
사람은 누구나 공포, 불안함을 느끼죠
실제론 보지못한 공포스런 귀신이야기
그래서 더욱 호기심, 흥미를 느끼는것 같아요
저번달 할로윈파티때 본 좀비를 떠올리며
책을 읽으니 더욱 관심갖고 보더라고요
어느날 공터에 떨어진 신비한 별똥별
그곳에서 시작된 불길한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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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금비에 푹빠진 윤이도 초집중모드
무섭지않아?
그림이 사실적이라 은근 무서운데
재미있다며 좋아하더라고요
생생하고 귀여운 그림과 신비아파트 캐릭터의
재미있는 대화 형식으로 흡입력이 높아
한시도 책을 놓지못하고 집중해서 읽었어요
평소엔 인간이다 보름달만 뜨면
늑대로 변하는 괴물 늑대인간
'바곳'이라고 하는 미나리아재비과 식물의
꽃을 먹거나 늑대인간의 발자국에 고인물을
마시기만 해도 늑대인간이 된다고 알려져 있대요
공포귀신의 존재들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전설과 몰랐던 사실도 알려주고 역사적
배경 속 사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요
만화로 되어있어 7살 윤이도 10살 준이도
막힘없이 술술 읽고 또 읽었어요
단순 만화책이 아닌 과학상식을 키워줄 수있는
학습만화이기에 엄마도 만족한 책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