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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나무 이야기
엘레나 파스퀄리 글, 소피 윈드햄 그림, 고진하 옮김 / 포이에마 / 2012년 1월
평점 :
"어린왕자"와 같이 책장에 두고 가끔 뽑아서 보고 또 보고 싶은 소장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의 첫느낌은 책이 너무 예쁘다는거...
그림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선물 같은 느낌?
내용은 성인이 제가 읽어도 생각을 계속 하게 만들고, 여운이 깊이 남은 책이네요.
이 책의 내용은 세나무가 멋진 꿈을 꾸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으로 묘사되고,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엉뚱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좌절과 절망을 격지만 꿈을 향해 나가는 생각하게 되는 동화입니다.
글밥은 적지만, 그림으로 많은 내용이 담아져있고 서정적이라 감동적인 책이었습니다.
등 2학년 딸아이도 보고 또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