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상식 사전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인공지능의 모든 것
마쓰오 유타카.장병탁 감수, 조 사무소 편집.구성, 신은주 옮김 / 길벗스쿨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인공지능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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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라고 생각하면 우리의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해준다고 생각한다. 책에서 살펴보며 미래의 생활를 보면 로봇이 집을 청소 해주거나 말만하면 제 2외국어를 번역해주고 다른사람과 소통하게 해준다고 했는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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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우리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 하지만 인공지능때문에 없어지는 직업, 새로 생기는 직업등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아이들이 대처 할 수 있게 미리 미리 생각 해 볼 문제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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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인공지능의 진실
인공지능은 인공 “인간이 만들었다”는 뜻 이고 지능은 “학습하거나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어떤 목적을 위해서 생각하는 능력”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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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에서는 인공지능의 개념와 인공지능의 발전, 인공지능의 똑똑함의(성능)단계를 설명 해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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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인공지능의 역사
인공지능의 개념이 만들어지고 60년이 지났다거 한다. 1956년부터 시작~ 제1차 인공지능(추론, 탐색)-제2차 인공지능 (지식표현)-제3차 인공지능(기계학습. 특징 표현학습) 제 3차 인공지능은 우리가 사용하는 iot ~아이폰의 시리, 네이버 검색 엔진, 유튜브의 알고리즘 등. 우리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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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갑자기 성장한 인공지능
딥러닝의 등장으로 인공지능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고 한다. 딥러닝은 컴퓨터의 학습법이라고 한다. 여러 데이터를 분석하고 분류해서 그 데이터의 특징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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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해 인간이 편해지고 있지만 인공지능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면 누가 책임을 질지 문제이며, 인공지능으로 무기로 이용해 전쟁을 이르킬 수 있기때문에 우리가 많은 생각을 해 볼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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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세계에 입장하시겠습니까? 살림어린이 숲 창작 동화 (살림 5.6학년 창작 동화) 23
박현숙 지음, 이소영 그림 / 살림어린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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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달진은 지각대장이다.
아침마다 선생님의 잔소리로 학교생활을 시작한다. 같이 지각한 한강수는 엄마가 깨워주지 않았다고 했는데 담임선생님의 잔소리나 야단을 지치 않고 부드럽고 다정한 목소리로 이야기 해주셨다. 달진이는 똑같이 지각을 했는데 선생님이 차별이 심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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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진이는 엄마가 깨워주지 않아 지각을 했다고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왔는데 엄마는 웹툰작가라 새벽까지 작업해서 늦게까지 자고 있었다. 어느날 엄마가 그리던 웹툰 캐릭터 저승사자와의 거래로 180도 바뀌게 되었다.  가상 세계에서 조력자로 일해주는 엄마때문에 점점 완벽한 아이로 변하게 되어버린 마달진. 그 전과 달리 불안감이 쌓이게 되는데 실패하면 안된다. 실수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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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상세계의 비밀을 알게된 달진은 마음이 뒤숭숭하면서 조력자인 엄마까지 위험에 처하게되는데.....이 위기를 벗어 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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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착한아이, 완벽한 아이는 뭘까??? 꼭 공부를 잘 해야하고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야지 착한아이고 완벽한 아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책 속에서 달진이엄마가 하는말이 “엄마가 네생활에 너무 간섭하는 건 반칙이야” 라고 아이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주고 있었다. 1부터 10까지 엄마가 참견하며 간섭하는 아이가 잘 자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아이들은 뭐든 엄마가 알아서 해줘하는 말을 달고 산다.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들로 자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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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 하는 아이가 되고 싶은건 부모들의 욕망에서 나온게 아닌가 생각이든다. 공부를 잘 하면 부모들이 좋아하니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확인 받고 싶어서 공부하는 경우도 있다. 꼭! 공부를 잘 해야지 잘 사는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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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도서관의 마녀들 오랑우탄 클럽 25
이혜령 지음, 이윤희 그림 / 비룡소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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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의 도서관의 마녀들> 제목만 보고 작가가 외국 작가인가? 했는데 우리나라 작가였다. 도서관에 마녀들이 다녀간다. 그리고 사서샘이 수상하다는 신비하고 매력적인 책이였다. 읽는 내내 도서관에서 책을 보면서 아이들은 위로도 받고 쉴 수 있는 공간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요즘은 마음대로 도서관을 갈 수 없어서 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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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소율이라는 친구는 정의롭고 씩씩하며 호기심이 많은 친구였는데 단짝친구에게 왕따를 당하면서 점점 소심해지고 움츠러들어 힘들때면 브로콜리 도서관을 찾아 위로를 받는다.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소율이는 도서관 구석진곳에 앉아있는데 책들이  휙휙 날아다니면서 500번 책꽃이에서 날아온 책이 600번 책꽃이에 와 꽂혔다. 소율이는 놀라 주변를 살펴 봤는데 아무도 없었다.  또 다른 주인공 치치의 등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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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이는 혜수의 괴롭힘으로 속상 해 하는데 사서샘 백말마녀의 위로와 꼬마 마녀 치치를 만나게 되서 서로 몸이 바뀌면서 괴롭히던 혜수를 책으로 만들어 버리는 마법을 부르는 소율. 그동안 소율의 마음에 분노와 미움. 원망등 나쁜 감정들이 흑주술을 만들어 내버렸다. 흑주술을 만들려는 대마녀의 속셈에서 소율은 잘 벗어 날 수 있을까? 또 책으로 만들었던 혜수를 다시 되돌릴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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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도서관의 마녀들은 학교폭력과 마녀들의 이야기에서 나쁜감정과 좋은감정이 서로 싸우면서 미워하던 감정을 용서하며 화해하는 내용으로 그려졌다. 도서관, 마녀들이야기 흥미롭고 학교폭력에 대해 좀 더 생각하게 만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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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크게 키운 고전 한마디
김재욱 지음 / 한솔수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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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작가님은 한문학전공자이며, 넷딸의 아버지이다.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니 아이 한명 한명 성향과 에피소드로 옛선조들의 지혜를 빌려와서 이야기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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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생각한 고전들의 글을 딸들과 대화를 통해 설명 해 주고 있어 마음에 와 닿고 이해하기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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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부>
공부부분에서는 부모가 아이를 가르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이야기 해주는데 넷째 딸 막내가 수학숙제를 하다가 몰라서 엄마가 가르쳐 주는데 이 부분에서 대부분의 엄마나 아빠들은 아이들이 못 알아들으면 화를 내기 마련이다. 이때 작가님 사모님도 넷째에게 화를 냈다고 한다. 과연 아이의 공부 부모가 개입하는게 과연 옳은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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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식 사이에는 책선하지 않는다>
책선의 책은”요구한다” 뜻이고 선 “선하다” “좋다”라는 뜻이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선하라고 요구하는것”이 책선이라고 한다.  맹자는 부모와 자식 지간에는 책선하지 않는다거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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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 사람은 반드시 바른 도리를 가르칠려고 하고 바른 도리를 행하지 않으면 화를 내기 때문에 부모와 자식간에 선하라고 요구하면 정이 떨어지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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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을 보면서 한참을 생각했다. 내가 요즘 집에서 학습을 하다보니 자꾸 “책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사춘기 아들과 자꾸 멀어지는 느낌들도 들고 반성하게되는 글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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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성>
혼을 내는 것도 가르치는 방식의 하나
둘째딸과 엄마의 다툼에서 작가님은 셋째딸 불러 언니의 상황을 물어보면서 대화를 나누는데 셋째딸은 혼을 내는 것도 가르치는 방식 중의 하나며 그걸 나쁘게 보지 않는다거 했다. 다만 혼날 준비가 된 사람한테 혼을 내야 된다고 했다. 즉 아이의 성향을 보고 혼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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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무<청장관전서>권 28, 사소절
엄하게 단속하면 기백이 약한 아이는 놀라거나 겁을 먹고 기가 성한 아이는 사나워지거나 침울해져서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을 지니게 된다. 너그럽게 풀어줘서도 안 된다. 그렇게 하면 의지가 무딘 아이는 게울러지고 기질이 강한 아이는 방종해져서 남을 업신여기는 마음을 지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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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속에 소개된 선조들의 글을 보면서 지금 내가 아이들에게 행하고 있는 행동을 보면서 아~ 이러면 안되는구나. 하면서 많은 공감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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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윤기,<무명자집>서벽자경
나보다 나은 사람을 부러워해서 그보다 못한 것을 부끄럽게 여겨서는 안된다. 한번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생기면 반드시 절제가 없는 데에 이르고, 그렇게 되면 반드시 못할 짓이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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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면서 요즘 아이들이나 어른들도 남 탓을 많이 하고 있다.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 하면서 살아야한다는 말이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을 해치는 결과가 온다고 한다. 정말 스스로 마음 먹기에 달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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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 생각했던 고전, 딸들과 작가님의 주변 이야기들로 쉽게 예시들어줘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고전한마디 #육아서적 #한솔수북 #아이를크게키운고전한마디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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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신비한 마음 사전 맛있는 공부 32
김지호 지음 / 파란정원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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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어떤 현상에 대해 일어난 마음을 느끼는 기분을 말한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하는 감정 언어 이 감정 언어들은 긍정적인것보다

 부정적인 언어들의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나의 감정을 알아차리기 위해 노력 해야한다.


<내 안에 숨겨진 감정 찾기!>
1단계- 난 지금 어떤 감정이지?(질문하기)
2단계- 왜 이런 감정을 느끼지?(분석하기)
3단계- 아라, 이런 이뉴였구나(알아차리기)
4단계- 내 기분은 _____________해(말로 표현하기)

이 책은 ㄱ~ㅎ까지 다양한 감정 언어들이 정리되어 있고

아이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만화형식으로 표현되어 있다.


특히 유치원생이나 저학년 아이들은 자기 감정에 대해 표현을 잘 못한다. 내 감정이 어떤지, 어떤 말로 표현 해야 할지 망설이고 있다. 감정 표현의 말을 알게 된다면 좀 더 매끄럽게 나의 감정을 알 수 있어 누군가와 소통을 하면서 그 감정을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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