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마, 오리 인쇄소 키다리 그림책 57
카테리나 사드 지음, 신수진 옮김 / 키다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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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 오리 인쇄소는

인간들이 떠난 농장에 오리들만 남겨지는데

그 안에서 오리들이 살아 남기 위해 글을 배워보지만 쉽지 않았다. 

그렇지만 엉뚱한 곳에서 오리들이 만든 작품들이 빛을 발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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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들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엉뚱하게 걱정없이

살게되는 과정이 재미있으면서 많은 걸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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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딸과 보면서 첫 장면에서 

농장주인들은 왜 오리를 버리고 갔냐며, 나쁘다고 ㅠㅠ

하지만 오리들 스스로 살아남는 법을 깨우치는걸 보더니 

오리들 똑똑하다고.... 

정말 오리들이 똑똑해서 먹는 것을 구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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