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쉽다! 3 : 모두 우리나라야! - 거꾸로 읽는 한국사 이야기 사회는 쉽다! 3
이흔 지음, 김준영 그림 / 비룡소 / 201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사회는쉽다
#모두우리나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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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사회 다른 과목에 비해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한다. 그런데 이 책은 재미와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되어서 우리집 아들들이 너무 재미있게 봤다.

5학년 2학기때부터 한국사가 나오는데 역사에 관심많은 둘째녀석이 먼저 보겠다며 읽었다.

차례에 보면 우리나라 이름은 대한민국~ 코리아라고 우리는 다 같은 민족 그렇지만 역사에서는 서로 다른 이름의 나라로 기록이 되어있다고 나와있다.

그럼 거꾸로 올라가볼까요????
나라를 빼앗긴 시절(1910년~1945년) 

일제 식민지시절 ㅠㅠ 나라를 빼앗겨서 스포츠에서도 다른 나라 국기를 달고 1등했는데 너무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었던 손기정선수 그리고 대한독립만세

양반의 나라, 조선(1392년~1910년)
조선의 신분제도부터 한글창제 그리고 우리 생활속에 남아있는 유교풍습까지 잘 나타난 조선시대.

코리아의 이름을 알린 고려(918년~1392년)
고려의 인삼과 청자 덕분에 코리아라는 이름이 서방국가까지 널리 알게되었다. 또한 고려는 여자들이 살기 좋았다고 한다. 
예를들어 신사임당이 조선시대 사람이지만 조선 초기라 유교사상이 널리 퍼지지 않아 여자를 낮추지 않아~ 신사임당도 시도 쓰고 그림도 그렸다고 한다. 지금시대랑 비슷한거 같다.

아웅다웅 다투며 큰 삼국(기원전 57년~ 668년)
백제는 주몽의 아들 온조가 세운 나라이다. 서울에 있는 몽촌토성과 풍납토성이 백제의 궁궐이라고 한다.

고구려는 가장 넓은 땅을 차지했고 신라가 삼국통일을 했다.

중간에 보면 세상에서 제일 쉬운 퀴즈가 있어 문제 풀어보면서 보면 좋을 듯하다.

우리의 겨레 고조선(기원전 2333년~기원전 108년)
고조선이 생기게된 배경 그리고 우리는 다 하나다. 우리 땅 북쪽도 다 같은 단군의 자손이다.

다른 한국사책이랑 틀린게 고조선부터 시작하는데 이 책은 거꾸로 일제시대 그리고 조선으로 거꾸로 보는 재미가 있어 앉은 자리에서 금방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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