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시린 무
조계향 지음, 박효신 그림 / 이야기바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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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시린무
#이야기바다 #1인출판사
도서출판 <이야기 바다>는 작가인 엄마와
그림 그리는 딸이 함께 만든 1인 출판사라고 합니다.

<볼 시린 무> 이야기바다의 첫번째 책
표지를 보면 부끄러운지 살짝 올라온 “무” 땅 속에만 있어서
바깥 세상이 궁금해서 파란 볼을 하고 얼굴을
빼꼼하게 내 놓고있다.

그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 해 준 동시

아이들과 함께 동시를 읽어보는데 <겁 없는 거미>이야기가 재미있다고 한다. 태풍이 불면 우린 무서워서 학교도 못 가는데 거미는 태풍이 불어도 열심히 일한다고....

우리가 경험하고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사랑스러운 동시집
아이들 침대 머리 위에 두고
매일매일 읽고 이야기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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