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선생님보다 힘이 쎄다 - 10대를 위한 철학 에세이, 철학편 2 교실밖 교과서 시리즈 3
박기복 지음, 정주원 그림 / 행복한나무 / 201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마음을 정말 차분하게 가라앉혀줍니다.

읽으면서 내내 왜이리 정리가 되는지..작가님의 성격도 엿볼수있는듯 했지요.

읽는내내 중딩아들에게 중요한 부분은 밑줄을 그어서 엄마는 이렇게 생각한다..말해주었지요.

저도 읽으면서 공감대가 생기겠지요.

책속에 주인공 아이들이 많이 나와요.

실제로 겪으셨던 부분을 을 쉽고 재밋고 공감대가 열리는 부분들이어서

철학이 그리 따분하거나 지루하지를 않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네요.

 

사춘기 아이들 필독으로 손색없고 책이 작아서 가방에도 쏙들어가고

하루이틀이면 정독할수있는 책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