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미
구병모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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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도 곤도 미워할 수 없는 존재. 작가님 소설은 여운이 남아서 좋아요. 한 스푼의 시간도 여운이 가시지 않았는데 아가미도 계속 여운이 남아요. 정말 어른들을 위한 씁쓸한 동화같은 소설이었어요. 은빛 빛깔과 물 비린내가 나는 소설. 아쉬웠던 점은 강하의 폭력성.. 결국 곤은 강하를 만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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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한아뿐
정세랑 지음 / 난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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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스토리, 전개, 결말.
한아가 경민에게 빠지게 된 계기도 부족하다고 느꼈고 달달한 부분도 부족하다고 느낌 책 자체도 얇아서 가격이 아까웠어요. 추천받아서 산 건데 피프티피플과는 다르게 정말 별로였어요. 제 인생에서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은 로맨스 소설 작가님 창의력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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