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자격 - 게으르고 불안정하며 늙고 의지 없는… ‘나쁜 노동자’들이 말하는 노동의 자격
희정 지음 / 갈라파고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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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의 노동권에 대한 조명 시도는 좋으나 단어의 사용, 저자의 생각 등에서 편협한 식견이 느껴져 아쉽다. 트랜지션은 ‘‘신체의 정정‘인가, ‘성별 되찾기‘인가? 임신,출산으로 노동권을 보장받지 못하게 된 인터뷰이를 두고 ‘나는 비출산을 다짐했다.‘ 라는 문장을 그대로 옮기는 것은 적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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