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물 빠는 할머니 해피 & 힐링 세대공감 실버동화 시리즈 1
박미라 글, 백서율 그림 / 나한기획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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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힐링동화 겸

어린시절 추억을 생각해주는 잔잔한 동화!@@

제목에 콧물 빠는 할머니처럼 자신보다 손자를 위해서

아낌없이 해줄 수 있는 모성애보다 강한 할머니의 사랑이 아닐까..

요즘 아이들은 날씬하고 이쁜 사람들을 많이 좋아하죠

아마도 이책의 주인공 할머니는 세상속에서 자신보다

자식들과 손주를 위해서 살고 있는 현재의 저희 부모님이시기도 한거 같아요

저희 아들도 근래에 조금 살만 찐 사람만 있으면

거침없이 이모는 뚱뚱하다고 쉽게 나쁜말들을 하고 있거든요

날씬하다 이쁘다 뚱뚱하다 ..아이의 기준속에서

눈에 보여지는 모습들이 판단할수 있겟다 싶더라고요

하지만 아이들에게도 언제간 진심은 아이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도 하지요

아마도 그순수함이 바로 아기들이 아닐런지

아기들은 특히 때가 묻지 않아서 좋은거같아요

 

 

 

지금은 내아이도 좋지만 때로는 징그러월때도 있더라고요

만감이 교차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이에요

엄마로써 자식으로써 현재의 나를 돌아보게 하고

부모님을 생각하게 되는 소중한책!

이책을 읽자 마자 ㅎㅎ저는 엄마보다 아버지가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책을 읽고 나서 아버지에게 전화를 드렸어요

늘 건강하게만 보이시던 아버지가 지금은 치매로  때로는 깜박깜박하시거든요

 

 

 

자주 전화드려서 목소리로 들려드리고 외롭지 않게 해드리고 싶어요

유난히 이책이 제 가슴 한켠에 들어와서

마음의 비가 내리네요

이번주에는 부모님을 한번더 찾아뵈려고요

언제가 우리의 모습이 될 부모님의 모습~!!

사랑을 주는 만큼 다시 받을 수 있는...저는 어떤 부모가 되고 어떤 할머니가 되어잇을지..

물질이 아닌 마음으로 넉넉하게 해드리고 싶네요

마음이 따듯해지는 소중한책!!

우리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아주 마음이 넉넉해지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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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선물 해피 & 힐링 세대공감 실버동화 시리즈 2
고은영 글, 이경훈 그림 / 나한기획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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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힐링 국내최초 실버동화

세대공감 실버동화 시리즈

아주특별한선물

책을 받자마자 책 그림과 표지가 너무 맘에 들어

기분이 참 좋아지는 책이더라고요

언제가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될 저에게

이책은 부모에 대한 효도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된거 같아요

 

 

 

아이도 언젠간 부모가 될거고

저도 지금은 아이에서 부모가 된 현재~!!

지금 부모가 되서 부모님께 받았지만

받았던 그 사랑을 부모님에게 전해주지 못하고

현재에 살기에 급급한 모습이 현실이지요

아주특별한선물은

현재의 나를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책이 되었답니다

효도는 때가 있단다

후회없이 효도하고

후회없이 사랑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아이에서 어른이 된 할머니 순자가 말하는 글 내용입니다

 

 

 

노래가사말도 생각하고

지금 현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지금 내가 가지고 누리고 있는건지

감사함으로 더 열심히 사랑하고 더열심히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었다라는

글귀처럼 진정 하루하루가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아이와 행복하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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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저절로 유아 수학 1 : 0~100 숫자 쓰기 - 수와 셈이 즐거워지는 첫 수학 공부 하루 15분 저절로 유아 수학 1
아이조아연구소.신재웅 지음 / 한봄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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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수학 하루15분 저절로 유아수학 0-100숫자쓰기

하루 15분으로 우리아이 수학의 개념이 쑥쑥 자라요

수학동화처럼 읽고 숫자 순서대로 쓰고 수세기도 배울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

수와셈이 즐거워지는 첫 수학 공부

하루 15분 어렵지 않은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 놀면서 공부하는 수학놀이^^

학습목표를 통해서 아이와 함께 알아보아요

읽으면서 숫자와 수개념을 알아보며 룰루랄라~!!

따라 쓰면서 숫자의 모양도 익혀가며 재미있고 신나요 신나 신나!!

스스로 배우기 시작하는 수세기!!

스스로 하나씩 터득해 가며 재미를 붙여요

 

 

 

 

한단계 응용하며 발전해가는 반복학습!@@ 좋아좋아

하루15분 저절로 유아수학 1권 계획표가 있어

하루에 15분씩 체크할 수 있어유~^^

한권의 책을 아이와 함께 쉽게 읽힐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아이와 함께 즐거운 수놀이를 할 수 있어서 넘 좋은듯^^

작년에는 아이가 공부한다고 느꼇는데

올해는 아이가 즐겁고 재미있게 해주니 너무 좋네요

 

 

 

동물 캐릭터들이 나와서 아이에게 흥미를 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기초를 잡아갈수 있는 유아수학 즐겁게 시작할 수 있어유~^^

하루 15분 유아수학 !

혼자서도 잘할 수 있는 즐거운 수학놀이 수학공부!!

수학공부가 아닌 수학놀이로 엄마와 함께 즐겁게 공부해요

 

 

 

 

 

 

읽고 쓰고 셈하며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어서 넘 넘 좋답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하루 15분 아이와 함께 하는 공부가 즐거워져요

초등학교 가기전에 아이와 함께 공부하는 습관을

 잡을 수가 있어서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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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의 상상력 - 세 살부터 시크릿 습관 살림어린이 그림책 37
스카이 번 글, 닉 조지 그림, 김경연 옮김 / 살림어린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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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어린이 세살부터시크릿습관 헨리의상상력

시크릿이라는 책에 대해서 궁금해서 그런지

아이에게 시크릿습관은 어떻게 그려질지 참 궁금했던 책이었다

헨리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은 딸기~!!

먹는 딸기가 아닌 하얀토끼 인형의 애칭이 바로 딸기였다

 

 

 

빨간코가 딸기와 흡사하여 그리고 딸기냄새가 나는 듯하여 지어진

헨리의 소중한 장난감!

우리 아들이 요즘 좋아하는 터닝메카드 에반과 비슷한격이라고 해야할까요

주머니에 꼭 터닝메카드 에반을 꼭 넣고 다녀요 잊어버릴지도 모르는데..ㅠㅠ

제가 걱정하고 있답니다 잊어버릴까봐 ㅎㅎ

헨리와 딸기는 뭐든 함께 했데요

 

 

 

어디를 가던지 헨리와 딸기는 단짝!!

그런데 딸기를 잊어버렸어요

헨리는 엄마 아빠 할아버지한테 부탁을 했지만 딸기는 찾을 수가 없었어요

할아버지는 헨리에게 딸기가 돌아왔다고 상상을 하라고 하셨어요

헨리는 할아버지의 말을 생각하며 늘 딸기와 있든 상상을 했어요

 

 

 

할아버지의 말대로 늘 생각을 하였지요

헨리의 상상력이 도움이 되었을까요?

헨리는 딸기를 만날 수 있었어요

집배원 멜컴 아저씨가 딸기를 찾아주셨지요

헨리가 상상한 대로 헨리는 딸기와 만나게 되었어요

아이들의 생각대로 아이들의 마음처럼 순수했음 좋겠어요

 

 

 

저도 그래볼까 싶어요

된다 안된다가 아닌 늘 함께 하고 있다는 순간을 기억하려고요

그러면 생각대로 될테니까요

아이를 통해서 많은걸을 배운다는 말이 많는거 같아요

저도 하나하나 책을 통해서 느끼는게 많은 요즘인 거 같아요

소중한책 상상할 수 잇는 귀한 시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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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는 엄마 vs 끝내주는 엄마 - 쉽고도 알차게 인도하는 예비부모와 왕초보 부모의 길잡이
김영희 지음 / 가나북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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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는 엄마 끝내주는 엄마

제목에 마음에 흔들렸고 지은이의 28년간의 육아 노하우가

현재의 나의 육아를 돌아볼 수 있고 앞으로의 방향을 잡아줄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이 될 수 있을 기대가 생기게 되었다

뱃속에 있을떄가 가장 행복하다는 말

자식을 키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일거라는..

자신은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6살이 된 아들~

어린이집을 3번 다니고 이제는 유치원에 다니는 마음 여린 아들

처음 어린이집 다닐때 헤어지기 싫어서 울던 그 모습이

왜 그때 그렇게 서럽게 울었는지..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게 된다

워킹맘으로 임신하고 출산하고 4개월 아이와 함께 있게 되었고

바로 어린이집으로 가게된 마음 아픈 아들이다

직장을 그만둬야 맞겟지만 남편의 아픈 다리로 인해 가장이 된 지금

아이가 잘 자라주어서 감사하다

 

 

책을 통해서 지은이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었고

실제로 아이를 키운 방법들이 고스란디 담겨져서

생활속에서 내가 적용해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책을 읽으면서 나도 그땐 그랬는데 하면서

함께 웃을수 있엇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성인이 되기 까지 아이의 모습을 나도 조금씩 상상하게 되었다

그저 공부잘하는 아이보다 성품이 좋은 넉넉한 아이 베품을 주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하지만 그 바램속에는 공부도 잘했으면 하는 마음들이 깔려있는건ㅋㅋ

부모의 잣대로 자식을 키우지 말라

 

 

 

 

 

아이가 지금은 혼자라 늘 해주기를 바랫는데 이제는 스스로 할 수 잇도록 기다림을

허락해야 할거 같다

시간에 쫓겨 바빠 내가 해주기가 일쑤였는데 조금은 기다려주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 노력해보련다

성질급한 대로 무조건 내 마음대로 하기 보다

아이를 기다려줄 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오늘부터 실천해보련다

기다림속에서 아이가 성장한다는 거 잊지 말자^^

언제고 다시금 꺼내들어 볼수 있는 소중한책&&

함께 웃고 울고 즐길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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