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삶에 지치고 힘들 때 이 글을 읽어라
윤태진 지음 / 다연 / 201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아들아삶에지치고힘들때 이글을 읽어라



어느대학교 교수가 아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면서

진심으로 닮은 이야기!!


예전에는 몰랏지만

아이를 키우고 나서

많이 알게 되는 이야기들~~

특히 아들은 엄마보다 아빠를 더 사랑한다는걸!!




딸인 나는 아빠가 더 좋은데

아빠는 아들이 없는 우리 집이 ㅎㅎ좀 힘들지 않았을까



 



에필로그부터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해서 인지

마음에 참 와닿고

글귀 하나나가 공감이 되는 책이어서

저도 읽고 남편도 함께 읽게 되었던 책~!!




의사인 아버지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그리고 그 이야기는

모든 이들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되었고

나도 공감이 되고 눈물이 나게 되었다



요즘 강팍한 삶속에서도

정체성을 잃어버린 나에게

아들에게 어떻게 대해야할지

문구 하나하나가 내마음에 와닿아서 참

기억에 나는책이랍니다 ㅎ



 



시작이라는것이 무서워서

시작하지 못했던 나에게

하는 이야기 같은 느낌!!


경험이라는 것은 스승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인사하라는 메세지는

아들에게 내가 강조하는 이야기다!


예전에 택배하는 친구가

어떤 부모가 경비실에서 엘리베이터에 올라오는데

너도 공부 못하면 저렇게 택배아저씨처럼 된다는 말에..

마음이 아팠다..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내친구가 그런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니..

마음이 아프고 아팠지만

그런 사람들중에서도

멋진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기에

아마도 따듯한 마음을 가진다면 누구든지..

그럴거라 믿는다


재능과 인내를 갖춰라!!


아빠가 말하고 싶은 한가지들 메모장에

기억해보면 어떨가 그런 생각이 든다..

아들과 남편이 함께 하는 이야기 그리고 편지..

그럼 괜찮겟지라는 생각이 오늘 문득 든다..

아침에 일찍 나가고

얼굴볼 시간이 없는 우리들에게

정말 좋은 책!!


피곤하다고 주물러주는 아들이 그냥 오늘은 보고 싶다

툴툴대며 말하는 짜증내는 내가 때로는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는데 오늘은 그런 내가 참 미안할뿐이다

오늘은 학교생활도 잘하고 안아주어야할거 같아

아들에게 도움이 되는 아들아 삶에 지치고 힘들때 이글을 읽어라

오늘 이책은 아들에 대한 나의 마음을 알수 있었다

오늘은 더 많이 안아주고 사랑하고 싶다!!

아들아삶에지치고힘들때이글을 읽어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학교 선생님이 국어책에서 쏙 뽑은 저학년 옛이야기 초등 저학년을 위한 지식책
정명숙 지음, 이종은 그림 / 키움 / 201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학교선생님이국어책에서

쏙뽑은저학년옛이야기



 


 


 저학년인 아들에게

책을 읽히기란 쉽지 않은듯해요


 

 


운동을 하고 나서 습관때문인지

다른것만 하려고 하고

도무지 책을 읽지 않으려고 하더라고요



 




흔히들 알고 있는 책들이지만

아이가 혼자 책을 읽을수가 있어서 저는 괜찮더라고요

책도 그림도 있어서

읽기도 좋고

알고 잇는 내용이라서

한단락 한다락 아이가 편하게 읽어서 좋더라고요


 


한편도 아닌 여러편이 있어서

10분동안 아이가 소리내서 책읽고 같이

이야기도 나눌수도 있구요

속담도 함께 나누니

도움도 되고

저도 배어가는 거 같아요


 



실생활경험과 아이들이 전래동화를

통해서 자신들의 생각과 표현을 말할수 있어서

참 괜찮은 책이지 싶네요



 




그림이 너무 재미있고 유쾌해요

글밥도 너무 적당해서 좋고

초등학교 아들이 읽기에도 참 괜찮아요


 


이제 글을 배워가는 친구들도 참 괜찮지 싶네요 ^^


 


옛날옛적에 조상들의 마음을 엿보일수 잇는 의식이

왜 생겨났는지 동화를 통해서 읽어보고

그에 대한 해석이 읽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수가 있어서 좋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지식 초등학교선생님이

국어책에서 쏙뽑은 저학년 옛이야기 정말 재미있고 좋아요

초등학교선생님이국어책에서쏙뽑은저학년옛이야기,전래동화,초등학교선생님,저학년옛이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행복 - 어린이를 위한 12가지 행복 채우기 연습
니콜라 에드워즈 지음, 케이티 히키 그림, 고정아 옮김 / 휴먼어린이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휴먼어린이 행복에 대하여


 어린이를 위한 12가지 행복채우기 연습 !!



 



행복이란 어떤걸까요?

돌이켜보면 언제가 행복햇을까

아이도 나도 행복의 기준이 어떤걸까


 



태어나고 아이가 태어날때

웃고 즐겁게 했던 순간보다

지금은 아이의 자아가 생기고 마찰이 생길때마다

힘들어지는 육아!


 
 



잊고 지냈던 나 그리고 아들과 가족의 모습

단순하면서도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순간이더라고요




지금 현재의 삶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고 즐거움이라는걸!!

잊고 지냈던 그림이라는걸 다시금

느끼는 책이네요


글밥이 중요하지 않아요

12가지의 행복 아이의 행복이 아닌

나의 행복이 되었답니다


 


마음챙기기!!

마음을 나잣니과 세상과 연결하는 일!!


행복으로 가는길 함께 그 길을 걸어가보아요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가득 채우는 12가지 방법!


사나운 폭풍도 언젠가는 그치고

하늘이 매일같이 맑을수는 없다는것!!


마음속의 힘든 감정들을 가만히 들여보아요

폭풍처럼 휘몰아치다가 천천히 느낄수가 있다는것!!


매일매일을 새로운 모험처럼 맞이하고

경험하는 순간!

진짜 인생의 꽃밭이 나타난데요

우리 앞에 펼쳐진

미래나 과거가 아닌 지금 현재

바로 지금 여기라는것

놓치지 마세요

 

 


눈이부시게 드라마처럼

오늘을 멋지게 사세요 !!

행복은 그리 멀리 있는게 아니니까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살면서 꼭 해야 할 재미있는 일 10가지 - 캐롤 수녀가 전하는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오늘부터 해야 할 것들>
캐롤 재코우스키 지음, 공경희 옮김 / 홍익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어느덧 40대를 바라보면서 돌아볼 기회없이 여유를 갖춰가긴 하지만

내면의 마음은 채워지지 않는 이유가 뭘까

아마도 그런 부분은 책을 통해서 마음의 양식으로 채워야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문득 들게 되었다

마음이 허하고 힘들어할때 만난

소중한  책

살면서 꼭 해야할 재미있는 일 10가지


실은 나도 나의 버킷리스트를 만나본적이 없는데

이책을 통해서

삶의 방향 전화점 그리고 다양한 각도의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후회없는 삶을 위해서 오늘부터 해야할 것들이

무엇일까 ?

지금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지금 행복하세요

나한테 물어본다면 나는 어떤 말을 할수 있을까?

매순 간 우리가 필요로 하는 답은 무엇일까~~


요즘은 자신감이 떨어진 나에게

무슨 이야기가 필요할까~~




 



세상 그 누구보다 재미있게 살아라

통찰력을 키워라

하루하루 깊이 잇게 살아라

도망칠 곳을 만들어라

글쓰기로 하루를 마감하라


큰틀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마음의 공감을 일으켰던 소중한 책~~


잠깐이라도 수녀처럼 살아보자

자기자신을 소중히 대하라

아무것도 잃을게 없는것처럼 살아라 ...




 


다시 오지 않는 이순간

이순간은 한번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으니

지금을 주목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 오늘을 기억하고

오늘을 글로 마감하라

오늘 내자신의 모습 다시 돌아보며

하루를 마친다 ~~


책을 읽고 서평하는 오늘 하루 행복하게 마감할수 있어 감사하다

좋은책으로 마음의 양식을 삼고

내 삶의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 정말 열심히 살수 있도록 다시 태어나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멍멍 난 개똥이가 아니야!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7
한정영 지음, 김효주 그림 / 리틀씨앤톡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은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게다가 반려견이라고 하기보다는 같이

가족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지요

책을 받으면서도 설레였던 것이 바로

어릴때 집에서 보던 강아지가

책에 나오니 아들도 신기하고 재미잇게 보더라고요

 

 

요즘은 강아지도 내가족처럼 지내는 일들이 많고

저도 어렷을 적에 강아지와의 추억이 있어서

책을 받을때 너무 기분 좋게 읽었답니다

혼자가 아닌 같이 책을 읽어가는 느낌이 정말 좋더라고요




 

 


 

같이 살고 지내던 캔디라는 이름에서 버려지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강아지의 이야기 ~~

어쩌면 우리 삶의 모습이 투영된건 아닌지

요즘은 반려견이라고 쉽게 키우다가 버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 그래서

마음 한켠으로 아픈 마음이 들때가 간혹 있다는것!!

키우려고 데려와서 아프고 병나면 버려지는현실

그리고 때리는 이 모든 것들..동물이여서가 아니라

사람도 그러하다는것..마음 아픈일들이 우리 현실 속에서

자주 일어나고 잇다는것이다

 

 

책임지고 끝까지 함께해야  반려동물을

쉽게 키웠다가 버리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는것!!

분명 우리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책임져야 한다는것~~

책을 읽으면서 모든 살아있는 생명에 대한 책임

그것은 당연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책이 되었다

요즘은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함께 지내기 위해서 키웟다가 늙고 병들면

아무렇게나 버리는

그런 현실들...

반려견이라고 하기보단 진정한 가족의 의미로

하나의 생명체고 인격체로 우리가 함께 살아야할 가족이라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