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읽는 굿 다이노 영어가 재미있어지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시리즈
디즈니 픽사 지음, AST Jr. English Lab 해설, E2K 감수 / 사람in / 2015년 12월
평점 :
절판


영어로 읽는 굿다이노

정말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만큼 좋은 세상이죠

애니메이션 영화인 굿다이노를 책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

영어로 만나볼수도있고

한글책으로도 만나볼수 있다는 사실을요

요즘은 정보의 홍수라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개구쟁이 주인공 얼굴과 공룡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아들은 책표지만 보아도 기분이 좋은가봐요

미리 알아보는 주인공 이름

소심하고 겁많은 공룡 알로의 이야기래요

 

 

저희 아들이 알고있는 공룡들은 무서운 티라노사우르 밖에 없는데

도입부분부터 책은 어떻게 책을 사용해야 하는지

책의 활용법에 대해서 나와있어요

그래서 저도 영어를 놓은지가 오래되었는데

제가 먼저 보고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을거같아요

등장인물들에 대해서 나오게 되구요

우리말해석은 CD안에 파일이 있다고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만약 없다면 큰일날뻔했어요

등장인물들에 대해서 한글로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어요

 

 

 

등장인물들만 알아도 책 절반의 내용을 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겟죠  ㅋㅋ

앞으로 어떤 내용이 나올지 미리 알려주는 내용의 글이에요

미리 알려주는 내용도 단어와 숙어 그리고 한글로 소개가 되어있으니

참 좋고 재미있지요

학교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드네요

독해해석하는 기분이 들어요

어려운 단어는 하단에 기록이 되어있어서 해석하는데 조금은 어려운 수고가 덜햇어요

어려운 문장들을 다시 정리해서 알려주더라고요

저도 난해하고 해석하기 어려운 것들은 다시금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어렸웠던 부분들을 세밀하게 집어주고

다시금 알게 해주고 한장 한장 책에 대한 정성이 담겨 있네요

마지막으로는 테스트^^

테스트는 빠져갈 수 없는 하나의 관문^^

 

 

앞에서 공부햇던 부분들이 있어서 답은 쉽게 맞출수 잇을거 같아요

정답지도 마지막 하단에 있으니 체크하면서 보면 더 재미잇을거 같아요

1장부터 11장까지 차례대로 단락으로 아주 즐겁게 구성이 되어있네요

솔직히 영어가 재밌다고 하기에는 좀 부족하죠

아직도 저도 영어는 재미있다고 하기보다는 영어공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의 한명이라서요

하지만 이제는 아이들에게 생활권으로 즐거운 영어가 될 수 있도록 하려면

저의 생각이 바뀌어져야 할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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