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무 씨의 달그네
고정순 지음 / 달그림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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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오면 하늘의 달을 눈으로 더듬으며 무무 씨를 떠올립니다. 무무 씨와 함께 달을 바라보는 기분이 들면 그 자체로 잔잔한 위로가 돼요. 조금씩 모습이 변하는 달처럼, 이 책 역시 읽을 때마다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게 되고 색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곁에 두고 밤마다 읽으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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