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 기초 영문법 2 바빠 영문법
이정선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기초 영문법 1편에 이은 2편입니다.

1,2편 열심히 익히면 2권으로 초등 영문법이 정리됩니다. ^^ 풀어봤는데 적은 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풀지 못할 정도로 많은 양은 아니었어요.

욕심내지 않고 하루에 한 강씩 천천히 풀면 3달정도면 영문법을 한번 익혀요.

(우리 아이들이 한번 공부했다고 절대 안 잊어버린다고 생각하시는 엄마들은 없겠죠? ^^)

이렇게 영문법을 익히고 문장으로 보면 그전에 배웠던 문법들이 눈에 들어올거예요. 그러면서 문법에 익숙해지고 중학교때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면 무난하게 영문법은 어려워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인 무한 복습과 자동 단어암기 ^^

손으로 기억하는 그런 학습법인거 같아요.

아이들은 한번 학습했다고 해서 무조건 다 기억하고 있지 않으니까 잊어버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받아 들이고 그러니까 계속 복습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손으로 기억이 정말 되는거 같아요 ^^

 

 

 

2권 시작할때도 1권과 마찬가지로 진단평가가 있어요.

이 진단평가는 1권에 대한 진단평가랍니다. 1권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아니면 아이 머리속에 얼마나 기억에 남았는지 알 수 있답니다.

혹시나 많이 틀렸다고 낙담하지 마세요. 살펴보니 2권에도 1권의 반복이 있더라구요 ㅋㅋ 무한반복입니다. ^^

 

 

 

제 1강 동사의 과거형이네요 ㅠㅠ

동사가 영문법의 다 인것 같아요 정말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왠지 느낌이겠죠? 빈칸도 1권보다 더 많아져 보이네요. 이건 직접 적으면서 겼어봐야 알 것 같은데 확실히 1권 내용의 누적에 2권 내용으로 진행되다 보니 확실히 난이도가 조금더 올라간 느낌입니다.

외워야 하는 과거형도 외우는 팁까지 .. 아이들과 같이 공부하면서 외워보는 것도 좋을꺼 같네요..궁디 팡팡도 해주시구요.

 

 

 

하지만, 한 강, 한 강 시작할 때 복잡하지 않게 딱 핵심만 ... 간단한 설명 읽고, 숙지하고 문제 풀이하면 많은 어려움 없이 쉽게 풀어낼 수 있답니다.

1권, 2권 나누어져 있지만 왠만하면 1,2권 바로 연달아 풀었으면 합니다. 복습의 연속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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