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처음 배우는 네트워크 보안 - 보안 시스템 구축부터 관제까지 네트워크 보안의 모든 것
장상근 지음 / 한빛미디어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보안은 중요해!

보안은 늘 중요하다. 그리고 익명의 사용자를 받아오는 서비스 제공자 입장에서는 보안은 정말정말 중요하다는 걸 많이 깨닿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네트워크 보안은 도대체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하는 것인지? 그리고 어디까지 보안을 하는게 맞는것인지? 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주제이다. 

 

처음 배우는 네트워크 보안을 통해서, 보안이라는 것을 첫 설정하기 위해서 어떤 발걸음을 걸어야하는 것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두 보안을 동시에 배운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소프트웨어적인 보안 시스템을 먼저 생각하기 마련인데, 실제로 보안 시스템의 경우 랜선 즉 물리적인 환경까지 고려하는 설계가 필요하다. 여러가지 시스템적인 보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라면 필수적으로 필요한 물리 설계 방식에 대해서도 작성이 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보안 사고가 일어났을 경우보안 프로세스에 대해서  보안 담당자로써 어떤 대응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도식화해서 알려준다. 

소프트웨어적인 보안도 당연히 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소프트웨어적인 보안 프로세스도 설치, 실행과 같은 여러 상태에 대해서도 많은 사진과 많은 커멘드들을 첨부해서 보여준다. 특히, 보안과 관련한 로그, 그리고 패킷 분석등과 같은 기술들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작성되어있었다. 

키바나를 활용한 로그 분석이 나는 개인적으로는 제일 흥미로웠는데, 보안 관련한 정보들을 키바나로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흥미로웠다.

마지막으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늘상 중요하지만, 정확하게 어떤 프로세스로 제공해야할지는 모르기 때문에, 처음 배우는 네트워크 보안을 통해서 보안 기능이 무엇이고 어떤 프로세스로 구성되어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국 주식으로 시작하는 슬기로운 퀀트투자 - 주린이+코알못도 파이썬으로 쉽게 따라 하는 퀀트투자 레시피
김용환.Yubin Kim 지음 / 한빛미디어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미국 주식과 Python

주식은 계속 오르고 올라서 돈을 얼마 벌었는지와 같은 이야기는 늘쌍 내 곁을 매번 머물면서 이야기를 해준다. 누구는 몇배를 벌었으며, 저점에 사서 고점에 팔았다. 와 같은 이야기들은 내 귓속으로 때려박히긴한다. 

그런 점에서 한국 주식, 미국 주식과 같은 이야기들은 이제는 프로그래밍의 영역까지 내려왔는데, 최근 프로그래밍 매수, 매도를 도와주는 자동화 프로그램들을 만들 수 도 있으며,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퀀트투자와 같은 분석과 투자를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영역까지 내려왔다.

현시점에 와서는 코딩으로 투자하는 시점까지도 왔으며, 그런 투자를 위해서 여러 종목들의 분석을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전략과 여러가지 오픈소스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까지 왔기도 했다. 

쏟아지는 오픈소스와 여러가지 전략들을 어디까지 사용해야할지 실제로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정확한 답을 내리기도 어려우며, 설명도 자세하지 않아 선택에 어려움을 가질 수 있다. 

이책은  Data Analysis의 영역에서의 가장 유용성이 높은 언어인 Python을 바탕으로 하는 투자 프로그래밍과 그 투자 전략을 어떤식으로 세워야할지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 지식에 관련한 책이다.

 

주식 그리고 분석

이 책의 대부분은 투자 전략과 관련된 그리고 투자에 관련되어있는 내용들이 꽤 많이 작성되어있다. 주식 공부를 잠깐 했었을때 나왔었던 추세분석, 재무제표, 가치주를 찾기와 같은 이야기들이 꽤 많이 나오며, 볼린져 밴드, 스토캐스틱과 같은 차트 지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많은 부분들을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오히려 프로그래밍만 포함된 책이라고 보는 것보다는 주식 관련된 정보와 함께 퀀트투자와 관련한 프로그래밍과 관련한 지식도 포함되어있는 책이라고 보면 더 좋을 것 같다.

특히, 주식과 관련한 지식들을  Python코드를 바탕으로 설명을 진행하게 되는데, 물론 지식들에 대한 설명이 프로그래밍과 별개의 설명이 들어가 있긴하지만, 프로그래밍적으로 설명해주는 영역이 더 많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을 알고 있는 분들이라면 조금 더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다. 

 

디테일한 설명이 돋보이는 책

차트, 프로그래밍 코드, 그리고 주식과 관련한 지식들이 혼재되어있어서 꽤나 책 내용이 어려울 것 같긴하지만, 편집부와 책의 저자가 신경 쓴 부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차트, 스크린샷, 코드들의 정리들이 꽤 잘 정리되어있어서 설명들을 읽는데 충분히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주식과 관련한 정보들이 특히 전반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꽤 많은 양이지만, 자세하게 훑어가는 과정을 가졌으며 주식 투자시에 결국 필요한 게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책이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기본적인 주식 실력이 있으며, 개발적 기술만 필요한 경우에는 적합하지는 않은 책일지 모른다.

하지만, 자신이 주식에 관련하여 지식이 완전 전무한 상태이며, 그 지식을 바탕으로 어떤 종목을 선택할것이며, 그 주식을 선택할 오픈소스를 어떤것으로 사용할 지에 대해서 조언을 받고 싶다면,  이 책을 한번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시작하는 마이크로서비스 - AWS, 도커, 테라폼 등으로 구축하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로니 미트라.이라클리 나다레이슈빌리 지음, 최경현 옮김 / 한빛미디어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최신 트렌드 MSA

최근 여러 플렛폼 기업들이 예전 방식 모놀리틱 서비스에서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쳐 즉, 여러가지 도메인을 분리해서 관리하는 방식의 MSA를 도입하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모놀리틱에서 왜 마이크로 서비스로 전환해야하는지..? 그리고 뭐 트랜드인건 알겠으나 도대체 왜 이런 아키텍쳐까지 도달했는지에 대해서 궁금하지 않는가?

 

아무래도 주니어 입장에서는 모놀리틱한 서비스를 구성할 일이 꽤 많은 편인데, 마이크로 서비스는 너무 막연하고... 특히 생각해보지도 못한 부분에서 여러가지 이슈를 가지고 있는 서비스 구성이기도하다.

이 책에서는 5개 챕터를 통해서 MSA로의 변환 과정 그리고 고려해야하는 점등을 자세히 작성한다. 

유용한 마이크로서비스에 대한 소개 그리고 실전 테라폼

이 책에서는 두가지 파트로 나눠볼 수 있을것 같은데, 하나는 마이크로서비스에 대한 소개, 그리고 테라폼과 기타 여러가지 툴을 활용하여 인프라를 개발하는 과정을 예시를 들어서 개발하는 과정을 자세히 작성하고 있다.

 

나는 입문자이기도하며, 테라폼에 대해서는 처음 접하는 입장에서 실제로 샘플을 모두 따라해보는 것은 어려웠으나, 그외에의 입문시에 생각해봐야할 점들에 대해서 이야기 들었던 부분은 좋게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여러 부분중에서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아래 사진과 같은 데이터 처리에 관련한 파트 5장인데, 이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마이크로 서비스에서 막연하게 들었던 생각중에 가장 막연했던 부분이 데이터 정합성에 관련한 부분들이었다.

모놀리틱이야 데이터를 정합성을 관리하겠으나, 여러가지 도메인을 분리해서 구현했을때 트랜젝션, 정합성과 같은 오류들은 어떤식으로 처리되는 가에 대해서 궁금했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솔루션들을 예시를 들면서 설명하는데, 보는데 꽤 재밌었고 막연하게 정합성과 같은 오류들을 어떤식으로 해결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줘 확실히 좋았다.

 

 

하지만 실습은 어려웠다.

물론 테라폼을 배웠거나 이미 IaaS나 인프라를 관리하는 사람입장에서 TerraForm과 같은 툴을 이해하거나 쿠버네티스와 같은 여러가지 툴을 다루는 것이 어렵지 않게 느껴질수 있지만, 아직 백엔드 개발을 하고 있는 주니어(응애) 개발자로써는 테라폼까지 실습을 하고, 이해하는 것은 조금 어려운 일이 아니었나 싶다. ㅠㅠ

물론, 테라폼과 쿠버네티스의 기본 선수 지식이 있으면 따라하기만 해도 괜찮을 정도로 여러가지 지식들이 있으므로 크게 문제가 없어보였지만... 적어도 진짜 초심자의 입장에서는 실습마저도 어려워보이는 그리고 선수과정이 꽤 필요한 책이었기도 했다.

 

결론

선수 지식으로 쿠버네티스, 테라폼, 도커와 같은 지식들을 잘 알고 있는 마이크로 서비스에 대해서 관심 있는 사람들 그리고 마이크로 서비스에 대해서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마이크로 서비스로 구현하기 위해서 팀 자체를 꾸리는 법, 어떤식으로 서비스를 설계할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책이라 여러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으로 느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실리콘밸리 리더십 - 애플 테크 리더가 들려주는 30가지 비법
마이클 롭 지음, 김정혜 옮김 / 한빛미디어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첫 기술서적 이외 책

한빛미디어 책중에서는 기술관련된 서적이 많아서, 개발외의 서적을 받아보는게 처음이다. 그래서 큰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었는데, 예상보다 글의 재미, 글의 짜임새 그리고 한번쯤 생각해보면 좋을만한 주제로 글이 시작되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도 꽤 큰 흥미를 느끼게 해준 책이다. 

 

마이클 롭과 관리자, 임원, 경영자가 갖춰야할 품격

이책의 저자는 넷스케이프, 애플, 슬랙을 거치면서 실리콘 벨리의 속칭 잘나가는 회사에 꽤 오랜기간동안 관리직으로 몸 담은 사람이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책을 작성했는데, 처음에는 관리자, 임원, 경영자가 가지고 있어야할 몇가지 태도 그러니까 30가지 정도로 각각 10개씩 마치 명언처럼 한줄에 이해하기 쉬운 글들로 정리해놓고, 구체적으로 사례들을 풀면서 이야기를 진행한다. 

이러한 10개의 명언들은 예상보다는 단순한 내용들인데... 그리고 어디서 들어봄직한 말들이 많긴하다.

 

 

하지만, 리더십이라는것이 원채 읽어서 되는거였으면 모든 사람들이 좋은 부하가 되고 모든 리더들이 최고의 리더들이 되었겠지만... 그것이 어렵기 때문에 사실 이런 책들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굳이 차별점이라하면...

책의 제목과 함께 그가 지나다녔던 3개의 회사들은 정말 훨훨 날아다니는 회사이고, 그만큼 쟁쟁한 사람들이 쌔고 쌘 사람들이 넘처나는 조직에서 처음에는 그가 개발자관점과 테크리더와 같은 직군을 맡으면서 결국 테크적인 회사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야하는 순간 그가 했었던 행동들에 대해서 작성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그가 개발자를 했었던 경험들, 그리고 테크 회사에서 경험해왔던 것들이 리더십을 펼쳐야하는 상황과 어느정도 일치하는 맥락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개발자들에게 리더십을 강요받는 상황이 생길 수 도 있기도 하며, 리더십을 펼쳐야하는 순간에 한 문장정도 되는 글들로 가이드라인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은 순전한 개발자 입장에서는 예상보다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개발 직렬을 선택한 개중 몇몇 이유중 하나는 사람과의 큰 접촉이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선택한 경우도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필히 관리직렬과 매해마다 쌓이는 연차에 따른 리더십을 발휘해야하는 순간이 찾아올거라고 생각한다. 

그 순간에 개발 가이드와 같이 이렇게 하면 좋다. 저렇게 하면 나의 경우 좋았다.와 같이 롭의 가이드가 꽤 도움이 될거라고 많이 생각한다.

 

리더십은 어디에서나 존재한다.

개인적으로 개발 서적으로 분류되기에 이책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글을 너무나도 잘 쓴것이 느껴진다. 특히 리더십에 대한 가이드라인들은 왜 이런 행동을 해서 좋은 것인지, 자신의 경우 이렇게 했을때 큰 이점을 얻었다는 방식으로 글을 작성했었는데 그것은 결국 초보 리더에게 그러니까 뭘 해야할지 모르는 리더에게 어느정도의 중심점을 잡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내가 어설프게 리더십을 발휘했었던 순간들 동아리 회장, 군대, 스터디장, 모임장과 같은 여러가지 다른 성격의 모임에서 결국 공공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어설프게 했었던 행동들이 하나씩 떠올랐다.

내가 분명 부족하긴 했었는데 도대체 뭐가 부족했었는지? 내가 규합하지 못했었던 사람들에게 도대체 내가 어떤식으로 행동을 했어야만 했었는지에 대해서 좀 많은 고민을 하게 했었던 책이기도 했다.

결국 여러명의 사람을 이끌고, 내 뒤에 따라오는 많은 사람들을 추진력있게 혹은 모두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려면 신뢰를 얻을 수 있는 행동들을 보여줘야만하는데, 그러한 신뢰를 얻기위해 혹은 만들 수 있도록하는 프로세스를 이 책에서 꽤 많이 보여준것 같아 이책을 추천하고 싶다.

결국 여러사람을 이끄는 것은 지향점만 조직에 따라서 다르지(회사라면 이익추구, 동아리라면 사람들간의 적극적 취미 공유와 같은 공동의 이슈) 사람들을 이끄는 방법은 결국 비슷할거라 이 내용이 회사에서 동아리 혹은 스터디로 바뀌어도 꽤 크게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에 있어 큰 도움을 줄거라고 나는 많이 생각한다. 

 

리뷰를 통해서 여러가지의 책들을 만족하면서 보았지만 특히 이번 책의 경우 더 큰 만족을 느꼈고, 리더십을 발휘해야하는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가이드라인을 받을 수 있는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모던 자바스크립트 핵심 가이드 - 자바스크립트 기초부터 타입스크립트, ES2021까지 핵심만 쏙쏙
알베르토 몬탈레시 지음, 임지순 외 옮김 / 한빛미디어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모던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기초서

잠깐이나마 자바스크립트(Node.js)를 사용하여 개발을 해봤었는데, 다른 언어들과 다른 문법적인 특성 그리고 "자바스크립트스러운" 개발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가장 큰 아쉬움을 줬었다. 특히, 개중에서 가장 나를 골탕먹었던 것은 await/async와 같은 비동기적인 특성을 재대로 활용할 수 없었다는 것이었고, Promise는 나를 한번 더 좌절하게 만들어줬다.

물론, 구글링과 여러가지 이전 코드 스타일들을 따라하면서, 필요할때만 문법적인 것에 대해서 확인해보고 그것이 끝이어서 이왕 알아볼때 전부 문법적인 특징을 잘 활용해서 사용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것이 스스로에게 되게 아쉬웠던 점이 많았다.

내가 가장 궁금했었던 것들 즉, ES2016부터 자바 스크립트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해오면서 진화를 하고 있는데, 도대체 그것이 뭐가 변해가고 있는건지 명확하게 모르겠다는 점이었는데, 이책에서는 모든것에 대해서 모두 적어놨다는것이 신기했다.

책의 구성

이 책의 구성은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설명과 퀴즈로 구성되어있다.

설명 파트에서는 이 문법의 특징. 사용법과 같은 용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다. 그리고 구체적인 예외케이스들과 함께 설명을 추가하는 부분이 있고,

퀴즈 파트에서는 내가 배웠던 개념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게 퀴즈를 통해 정리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꽤 알차다

완전 초보자가 봐도 괜찮고, 타 언어를 사용하다가 자바스크립트 언어에 익숙해지고 싶은 사람이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결국 자바스크립트에서 가장 주안점으로 봐야할 것들 비동기적인 특성을 활용할 수 있는 문법과 같은 것들이 정리가 잘 되어있으며, 구 레거시 코드를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ES2016부터의 버전의 문법이 대부분 포함되어있다는 점도 역시 매력적이다.

개인적으로 ES버젼의 문법을 익힐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 책 자체도 빠르게 읽히는 것도 좋았다.

마지막으로

자바스크립트에 첫 진입인 개발자들이나, 아예 개발 초심자가 읽기에도 충분히 괜찮은 책인 것 같아서, 한번쯤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