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진공 & 상상된 위대함
스타니스와프 렘 지음, 정보라 옮김 / 현대문학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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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 절대 진공부터 읽으면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이야? 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서문이 특히 어려울 뿐 뒤도 비슷하다. 하지만 그냥 그렇다고 의심없이 받아들이면서 책은 비로소 재밌어진다. 가장 추천하는 단편은 <이타카 출신 오디스>. 일리아스와 오뒷세이아를 재밌게 보아서 그런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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