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의 살해 동기가 나오지 않은 점이 아쉽다.이럴 거면 굳이 잔인한 살해 과정이나 분노라는 글씨를 남긴 것으로 해놓을 필요가 없지 않았나 싶다.제목을 보고 거창한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오히려 김만 빠진 느낌.책 자체는 괜찮았지만 추리소설로는 조금 아쉽다.
16주년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