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비밀이란 단어에 아이가 무척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함께 읽었던 책이랍니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 비밀을 만들기도 비밀을 이야기 해보기도 한적이 있을것 같아요. 이책에서는 토끼 사오투가 소중한 이들의 비밀을 어떻게 지켜내는지 알수 있답니다. 현명한 토끼 사오투처럼 남을 존중하며 아프지않게 소중한 비밀을 잘 지켜내는 아이가 되길 바라며 아이와 꼭 함꺼 읽어보면 좋을책 같아요
길가에 주위에 늘 언제나 발에 채이는게 조약돌임을 인지하지 못했는데 조약돌주우러갈까를 읽은후 다시 한번 작은 돌멩이들을 관찰해보는 기회가되었어요책마다 펼쳐진 예쁜 그림도 이름조차 멋진 꽃들에 대해 알게되었고 아이와 함께 기회가된다면 조약돌 주우러 가기로 약속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