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표지부터 밝고 경쾌한 느낌이 들어 아이가 무척 좋아한 책입니다. 여자아이라 꼭 생일에 드레스를 입어야하는건 아니다라는 의미도 남자와 여자에 관한 성역할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아이와 특별해 생일을 맞이한 프랭키와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어린유재의 고운마음이 읽는 내내 공감되었어요살면서 소중히 여기고 지켜야할 것들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수세기동안 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여러 편견괴 오해가 이 책을 읽는 동안 다시금 생각할 기회가 되었다. 인간의 눈으로 봐라본 동물들은 그 속성을 본연의 모습을 다 파악하기 어렵기에 누군가가는 평생에 걸쳐 그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이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