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오! 마이 길버트

오! 마이 길버트
다미레 지음 / 신영미디어 / 2016년 4월

5년간의 연애. 남주의 헤어지자는 충격요법(계략남)으로 여주는 스스로 피상적인관계를
돌아보고 오히려 가면이벗겨진? 남주를 알게된다 더불어 자신을향한 남주의 오랜 외사랑까지
그녀의가정사로 고착된 사랑방식이 서서히 그로인해 치유가되고 짐승남까지^얻게되는 야아기~

[100자평]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4월

역시,박오롬작가님의 일러스트는 이책의 신의한수이네여^
이 사랑스러운? 엘사를 더 잘표현한 캐리커쳐는 없을거에여.
오베만큼 더 재밌는 할.미.전까지.. 프레드릭작가님의 차기작이 무조건기다려집니다

[100자평] 오, 담에 핀 꽃

오, 담에 핀 꽃
박영 지음 / 마루&마야 / 2016년 3월

아주달달해서 이가 썩을거같은 책이 이책ㅎ
오윤-21살 어두운과거.능글.오글.다정.모성본능.치킨사줄까?
도담-누나라고안해?? 귀요미먹보 의문의1패..들이많지만 멘탈갑
도준-동생.시인에서 배우.치킨덕후지만 닭살행각엔 취약
말빨의 클라스가 유치하지만 핑퐁같은말장난은 이책의묘미^
항마력 필수^

[100자평] 동화의 사랑

동화의 사랑
최양윤 지음 / 봄출판사(봄미디어) / 2016년 3월

잔잔함은좋지만 플롯의 단조로움은 아쉬움으로 남네요
담백하건좋아도,밋밋한건 쥐약이라서ㅠㅠ

[100자평] 거기 있어 줘

거기 있어 줘
이노 지음 / 마루&마야 / 2016년 3월

초반엔 타임슬립느낌도나더니.읽고나니까또 여주의 호접지몽같기도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나긴했는데..혹시 그 펜턴트가 팽이처럼(인셉션)돌고있지않을까?하면서
한밤중에 킥킥댔네요ㅎ 이복오빠인 태주가 더 맘에들었어요